대학로 노출녀
앞의 도서관 노출녀 경험을 보고 저두 생각난게 있어서...
몇년전 결혼한 여자동기를 우연히 만나 대학로로 커피를 마시로 간적 있어요.
일단 마로니에공원을 한번 둘러 보자고해서 가던길인데.
동기가 전화받는 동안 잠시 서서 기다리는데...
정면의 벤치에 30대 중후반정도 되보이는 여자가 롱스커트를 입구
다리를 꼬고 앉아 있더군요.
근데 그녀에게서 뭔가모르게 약간 요상한 느낌이 오더군요.
그래서 직접적으로 바라보진 못하구 그녀 뒷편을 바라보는것 처럼 하고 서있는데...
그녀가 꼬고 있던 발을 들어서 바꾸는데 그순간 치마속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헉 중심부에 시꺼먼 털들이 보이는 것이에요...
생전 처음보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기에
근처에 있던 동기에게 "저여자 노팬티야"하구 소근됐는데.
벤치의 그여자가 뭔가 눈치를 챘는지 황급히 그 자리를 뜨드라구요...
저에게 일행도 있어서 뒤따라 가보진 못했지만 뜻밖의 경험이라 오래동안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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