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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삽입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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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어제도 노력해보았으나 역시 힘들더군요.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특히 매창님의 자세한 조언과 따뜻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__)
매창님 쪽지에 답장 주려다가, 여러 회원님들에 모두 감사할겸 댓글로 남기네요.
어제는 천장이 오픈되는 무인텔로 가서 천장도 오픈시키고, 밤하늘 보면서 정말 분위기 내느라
많이 노력했네요 ^^
그래서인지 어젠 아주 약간의 진전이 있었답니다.
질 입구에서 아주 조금 진입한 정도이지만, 노력한 여친에게 다독여주고 칭찬도 해줬어요.
매창님 말씀대로 오빠가 너를 아프게 한 잘못이지, 너에겐 잘못 없다고 많이 많이 달래줬더니
덜 미안해 하고, 감격하더군요 ^^

여친은 힘을 뺐다고 하지만, 허벅지부터 바짝 힘이 들어간게 얼마나 센지 제가 꼼짝도 못하겠더군요;
대화를 해보니 아플까 봐 자기도 모르게 힘이 바짝 들어간다고 하네요.
아마 무의식중에 오는 공포감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ㅠ.ㅠ
매창님 말씀에 잘 생각해보니
여친이 고등학생때 집에 가던 길에 뒤에서 남학생들이 장난 삼아 덥썩 껴안은적이 있데요.
또 한번은 어떤 아저씨가 뒤에서 덥치려고 한적이 있었고요..
아마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앞으로 더 노력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 보여 여친이 긴장을 풀도록 더 노력하려고요^^
조언해주신 회원님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 매창님의 친절한 상담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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