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욕심이었나 봅니다.
한 2주전에 몇년전에 다닌 회사에 인사차 찾아간적 있습니다.
그 회사에서 좋은 실적과 그리고 제가 다른 일에 흥미를 느끼는 것을
알고 아주 좋게 나온 회사였습니다.
근데 그 회사에 제가 다닐때 이제 40대 초반에 이혼 하신 여성분이 계셨습니다.
참고로 전 30대 중반입니다.
키는 160 조금 넘고 몸무게는 50kg~52kg 정도 되는 분입니다.
스타일이 괜찮아서 꽤 여러 남자들이 대쉬를 했는데 워낙 보수적인 분이라
그리고 그 전 결혼생활에서 주위환경 때문에 사람에게 시달려서 쉽게 사람을
못 믿는 분이었는데 제가 다닐때 저도 솔직히 조금은 흑심이 있었습니다.
스타일도 괜찮은데 항상 눈빛이 슬픈 분이어서 꼭 미망인 스타일이랄까..
은근이 색정적이라 남자들을 잘 자극하는데 자기만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그 회사 다닐때는 제가 가끔식 밥을 먹고 가볍게 술을 한잔 했는데 언제나
아슬아슬 수위를 지키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미칠려고 한적도 있습니다만.
회사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해서 적극적으로 대쉬하지 못했던 분입니다.
근데 오랜만에 그 회사에 간김에 예전 그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분은 제가 회사를 그만두고
1년 뒤쯤 다른 회사로 옮기셨더군요. 마침 집이 회사 근처라서 인사라도 드릴려고 전화를 했는데
이번에 꼭 자기랑 밥을 먹자고 하더군요. 마친 오후 스케쥴이 갠슬되는 바람에 시간도 좀 남고 해서
그분 집 근처에 갔는데 그분 컴퓨터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컴퓨터를 봐주고 나서 다리를 계속 주물길례 물어보니 산에 가서 다리가 뭉쳤다고 하더군요.
마침 제가 예전에 운동을 하며 배운 스포츠마사지를 배운적이 있어서 제가 다리를 좀 풀어주겠다고 했습니다.
다리를 10분정도 풀어주니 자기한테 아로마 오일이 있는데 그것을 쓸때가 없었다고 서로 등 좀 해주자고 하더군요.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설마 나를 너무 동생같이 생각하나 했습니다.
그리고 등을 마사지하는데 하다보니깐 계속 그분이 긴 한숨을 쉬는 겁니다.
저는 이걸 더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다가 그럼 등뒤도 했는데 앞쪽도 하는게 어떻냐고
한번 떠 봤습니다. 그러니깐 정말 돌아 누워버리더군요. 처음에는 수건으로 가슴을 가리고 목과 가슴에
오일을 발랐는데. 가슴이 너무 궁금하더군요. 사실 그때 저도 꽤 흥분했섰습니다. 제가 회사 다닐때
그 많은 남자들이 덤벼들어도 철벽같은 분이라서 이런 제게 이런 일들이 일어날수 있구나 하는 생각에..그만
살짝 수건을 치워서 가슴을 애무 했습니다.
그분은 아랫입술을 꽉 깨무시고 끙끙 거리시더군요. 그때부터 본격적은 애무에 들어갔습니다. 혀를 사용해서 그분
온 몸에 오일을 다 먹었습니다. ㅡㅡ;; 입에서 아로마 향이 나더군요. 너무 흥분한탔도 있지만 이런 기회 다시 못을것
같아서 그냥 먹었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벗기니깐 절정을 달하더군요. 그때부터 그분도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더군요.
생각보다 엄청 뜨거운 분이더군요. 어떻게 남자 없이 살았는지 궁금할정도로 열정적이더군요. 옆집 들릴까봐 입에서 입으로
막고 행위에 돌입했습니다. 하는 도중에 이런이런...오일을 너무 먹었는지 속이 매쓱그리더니 그게 확 죽어버리잖습니까.ㅡㅜ
후배위 할려고 그분 엎드려 놓고 혀만 실컷 사용하다가 제대로 본전도 못 뽑고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산에 가때 심심하다고 해서 mp3하나를 구입해서 그분에게 음악도 여러 좋아하는 곡으로 넣어서 몇일 뒤에
드렸습니다. 가까이 갈려고 하니깐 피하더군요. 그날은 실수라고...너무 오래동안 외로워서 잠깐 정신이 어떡해 된 거라고.
혼자사는 사람이 남들 눈치보여서 싫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이상 사람에게 상처 받기 싫다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많이 섭섭하더군요. 몇일동안 꽤 많은 생각을 했거던요. 그냥 좋은 친구처럼 지내면서 서로 아쉬울때 찾는 사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저도 당장 여자친구 없고 하니깐 내가 없는동안 서로 연애에 터치안하고 지내는 사이정도면 좋겠다 하며
mp3에 좋아하는 곡 넣어며 기대했는데...
또 지나니깐 이해도 되더군요. 내가 애인도 못되어 줄꺼고 나도 여자친구 생기면 떠나 갈꺼고. 같이 다니기는 서로 부담 스럽고 섹파로 하기에는 그분이 너무 보수적이고 그 한번만 해도 상상할수 없는 일이었는데. 그냥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자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문자로 귀찮게 안할테니 부탁할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만하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자꾸만 아쉬운게...그날 오일만 안먹어서도 난 잘할수 있었는데..하는 생각이...자꾸만 나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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