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oret의 일상 에피소드와 근황
제 근황이야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항상 네이버3에 들어와서 챗창의 눈팅과 경험담... 이래저래 둘러만 보고 다니고...
글 쓰는 곳이라고는 경험방뿐이네요. 낙서방은 가끔~~ㅋㅋ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좋은 영화있으면 영화감상도 남기는데 그닥 제 주관적인 감상평에 미비한 부분이라...
몇일전에 강원도를 바캉스 아닌 바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주변 친구 부부와 1박2일로 간단하게~ ㅎㅎ
저도 어디 돌아뎅기는걸 워낙 좋아하지 않는데다 바쁘다는 핑계, 여러가지 여건상 피서는 잘 안갑니다.^^;;;
가는 중에 역시나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국내 피서는 차에서 보내다 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친구넘과 둘이 앞에 앉아서 교대로 운전하며 가고~ 마눌님들은 뒷자리에 편안히~~^^
얘기도 나누고~ 티격태격도 하고~
참고로 제 마눌님 말이 많지 않습니다. 얘기는 친구넘과 저, 친구 와잎~ 셋이서 하는편이죠.
제가 마눌님 화두로 돌려 얘기하며 놀리면 겨우 손이 제 머리로~ 툭~ 정도 표현을 하고요~
그렇게 한두시간도 아닌 7~8시간을 차안에서 얘기만 하니 마눌님 입도 조금씩 풀리더군요.
한참을 농담과 얘기를 하던중 제 마눌님이 다시 제 머리를 쓰다듬자 제 친구왈,
"너희 두 부부는 때리고 맞고 서로 즐기는거 같다~ 너도 아무소리도 안하고~ 변태아냐?ㅎㅎㅎ"
여기서 평상시에 말수 없던 마눌님도 무심결에 튀어나온
"그럴려면 채찍하고 초 정도로 해야죠"
@.@ @.@
@.@ @.@
순간 네 사람다 정적과 함께 눈만 동그래 졌죠. 제 마눌님 순둥이인거 알기에 더 당혹스런...
더불어 제 마눌님 원체 하얀 피부라 조금만 당황해도 시뻘개 지죠.;;;;
"채찍과 초...."
"채찍과 초...."
"........"
"나 없을때 도대체 멀 본거야~!!!!!! 집에 가서 컴터 관리 철저히 해야지...ㅠㅠ"
어색함을 쉽사리 떨쳐지지 않은채 붉은 샤아(?)가 아닌 마눌님은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고 다음 휴게소까지
화재진압을 위해 애썼던 기억이...ㅎㅎ
역시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걸 하면 실수하기 마련이죠.ㅋㅋ
흠... 제 공주님도 아즘이 되어가는지 조금씩 변해 가는군요^^;;;(애라도 낳고 변해가도 될텐데..ㅠㅠ)
참고로 전 하드한 영상물은 거의 안봅니다. 모르고 받아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ㅋ
최근에 제가 눈길이 가는 영상물이 있더군요.
桐岡さつき란 아즘이 나온 영상물인데... 스탈이 비슷하더군요.
얼굴 이목구비랑 헤어스탈이 비슷하고 체형은 좀더 풍만하고 슴가도 훨~ 씬 좋은 그런 아즘이였는데..^^;
항상 네이버3에 들어와서 챗창의 눈팅과 경험담... 이래저래 둘러만 보고 다니고...
글 쓰는 곳이라고는 경험방뿐이네요. 낙서방은 가끔~~ㅋㅋ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좋은 영화있으면 영화감상도 남기는데 그닥 제 주관적인 감상평에 미비한 부분이라...
몇일전에 강원도를 바캉스 아닌 바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주변 친구 부부와 1박2일로 간단하게~ ㅎㅎ
저도 어디 돌아뎅기는걸 워낙 좋아하지 않는데다 바쁘다는 핑계, 여러가지 여건상 피서는 잘 안갑니다.^^;;;
가는 중에 역시나 차가 많이 막히더군요. 국내 피서는 차에서 보내다 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친구넘과 둘이 앞에 앉아서 교대로 운전하며 가고~ 마눌님들은 뒷자리에 편안히~~^^
얘기도 나누고~ 티격태격도 하고~
참고로 제 마눌님 말이 많지 않습니다. 얘기는 친구넘과 저, 친구 와잎~ 셋이서 하는편이죠.
제가 마눌님 화두로 돌려 얘기하며 놀리면 겨우 손이 제 머리로~ 툭~ 정도 표현을 하고요~
그렇게 한두시간도 아닌 7~8시간을 차안에서 얘기만 하니 마눌님 입도 조금씩 풀리더군요.
한참을 농담과 얘기를 하던중 제 마눌님이 다시 제 머리를 쓰다듬자 제 친구왈,
"너희 두 부부는 때리고 맞고 서로 즐기는거 같다~ 너도 아무소리도 안하고~ 변태아냐?ㅎㅎㅎ"
여기서 평상시에 말수 없던 마눌님도 무심결에 튀어나온
"그럴려면 채찍하고 초 정도로 해야죠"
@.@ @.@
@.@ @.@
순간 네 사람다 정적과 함께 눈만 동그래 졌죠. 제 마눌님 순둥이인거 알기에 더 당혹스런...
더불어 제 마눌님 원체 하얀 피부라 조금만 당황해도 시뻘개 지죠.;;;;
"채찍과 초...."
"채찍과 초...."
"........"
"나 없을때 도대체 멀 본거야~!!!!!! 집에 가서 컴터 관리 철저히 해야지...ㅠㅠ"
어색함을 쉽사리 떨쳐지지 않은채 붉은 샤아(?)가 아닌 마눌님은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고 다음 휴게소까지
화재진압을 위해 애썼던 기억이...ㅎㅎ
역시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걸 하면 실수하기 마련이죠.ㅋㅋ
흠... 제 공주님도 아즘이 되어가는지 조금씩 변해 가는군요^^;;;(애라도 낳고 변해가도 될텐데..ㅠㅠ)
참고로 전 하드한 영상물은 거의 안봅니다. 모르고 받아서 보는 경우도 있지만..^^ㅋ
최근에 제가 눈길이 가는 영상물이 있더군요.
桐岡さつき란 아즘이 나온 영상물인데... 스탈이 비슷하더군요.
얼굴 이목구비랑 헤어스탈이 비슷하고 체형은 좀더 풍만하고 슴가도 훨~ 씬 좋은 그런 아즘이였는데..^^;
제가 올린 글중 미대 교수분이였거덩요. 연락은 끊긴..ㅎㅎ
그 영상물 보고 오랜만에 그분이 생각 나더이다~~^0^
사진은 올리기가 안될 뿐더러 올리면 큰일나겠죠. (HTML로 만들어서 링큰걸고.... 는 알지만 귀찮~~퍽 ㅜㅜ)
사진은 올리기가 안될 뿐더러 올리면 큰일나겠죠. (HTML로 만들어서 링큰걸고.... 는 알지만 귀찮~~퍽 ㅜㅜ)
그리고 올해 초까지 유지해오던 젊은 처자들은 지금은 정리된듯 합니다.
서로 바쁘기도 하지만 그런 핑계로라도 횟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듯이 시간이 지날수록 드문해 지내요.
아직 완전히 끊긴건 아니지만...^^;;;
좋은 활력소이긴 하지만 오래도록 복용하면 독이 될수도 있기에 후다닥~ 해야 겠죠.
추천100 비추천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