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의 하룻밤
얼마전 뉴스를 장식했던 방콕의 시위가 격화되기 직전...
방콕을 다녀왔었습니다...
친구와 둘이.. 가벼운 마음으로.. 갔던거라... 별 마음없이.. 밤에 숙소 근처 바에서 술을 한잔하다가...
아고고 쇼를 보러 바를 가보자는 마음으로.. 둘이 갔습니다...
소이 카***거리에 있는 바**라는 바였습니다...
워낙에 유명한 바기도 하고... 안전하기도 하고...
한물 갔다는 평가가 있기도 하지만.. 그냥.. 들어갔습니다...
특징으로는.. 2개층으로 되어있는데....
1층에는.. 봉을 붙잡고.. 비키니입고.. 춤추는 애들이 있고...
2층에는 교복을 입고... 춤추는 애들이 있더군요...
사람이 바글바글한데.. 대부분이.. 유럽 혹은 미국인들...
그다음이... 일본사람들...
한국은은.. 친구와 저 둘 뿐인듯...
맥주로.. 음료를 시키고... 구경을 하다보니...
1층에서 춤추는 애들중.. 정말.. 오크스러운 애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몸매는 탄력있게 쭉 빠졌고..
개중.. 몇몇은. 일본 AV에서 보는 귀여운 스탈도 좀 있더군요....
보다보면..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왠지.. 챙피해서.. 제가 눈을 피했는데... 힐끔힐끔 보다보면... 자주 눈이 마주치데요..
2층의 바닥은 거울로 되어있는데.. 교복입은.. 애들은...치마안을 밑장까 로.. 춤을 추더군요..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그런 타입...
또... 어쩌다.. 타임이 되면.. 밑장 뿐만이 웃장도 까고.. 춤을 추데요...
춤추다보면.. A, B조가 있어서... 사람이 완전히 바뀌고...
그때.. 1층에서.. 나와 눈이 마주치던 애가 제 근처로 오더니..
음료수(Lady"s Drink)를 사달라고..
제가 콜하고.. 제 옆에 앉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지나가던... 2층의 한 아이가.. 제 옆의 아이에게 말을 걸더니..
그 아이는 제 친구 옆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보니... 배가 고파지고....
우리 돈으로.. 2만원 조금 안되는 돈을 내면 ... 이 아가씨를 데리고 나갈 수 있다고...하데요..
돈 내고.. 같이 밥먹으러 가서... 새벽에.. 이런 저런 음식으로.. 밥 먹고...
이래저래.. 이야기하다가.. 호텔까지 같이 고고...
호텔에서.. 바로 파트너에 대한 "조이너스 차지"를 내야한다고 해서..
약간의 차지를 주고..
호텔에서... 음.... 붕가붕가 했습니다...
보던대로.. 탄력이 있어서 그런지... 살짝살짝 튕기는 허리에... 꽤나 만족스러웠구요..
다만.. 몸매나.. 탄력에 비해.. 다소 키가 작고...어린 편이라... 아랫입은.. 살짝 작은듯...
가슴도.. 생각보다 실망이었고...
그렇지만.. 꽤나 재미있는 만남이었습니다....
개별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핸펀번호 주더니...
다음에 방콕오면.. 그냥.. 직접 전화하라더군요...
이름이 "미우~유"라나?? ㅎㅎ
다음번 방콕여행이.. 무척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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