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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이야기

글이 너무 짧다고 뭐라 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글 쓰는 것도 쉽지 않아요.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이 그리 많지 못하고. 독수리 타법으로 실컷 쳐도 진도도 얼마 못 나가고. 마지막으로 그런 댓글 다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직접 글을 올리고 그런 말 하세요" 읽는 사람에겐 짧다고 할 수도 있지만, 쓰는 사람은 나름 긴 글입니다.
 
일반 야설 게시판에 내 찻사랑 얘기를 했는데, 그건 현재의 와이프와 사귀다 헤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하는 부분이라 첫사랑 당시를 설명하진 못했어요. 그래서 첫사랑 얘기를 좀 하면.
 
내 첫사랑은 친구의 누나이자 부모님들 친구의 큰 딸이었죠. 조그만 중소도시에 살다보니 이리 저리 다 얽히고 섥히죠. 누나는 나보다 한살 많았는데,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죠. 누나는 이쁘고 귀여워서 학교에서 인기가 높았죠. 그런 누나를 어려서부터 짝사랑을 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친구집에 놀러가면 누나가 있어 더욱 좋았죠. 뻔질나게 놀러도 갔고.
 
그런데, 그때는 여자 중학교에서 가정을 가르치는데 가정시간에 성교육비슷한걸 시켰죠. 그때 배운 그걸 바탕으로 누나가 내 친구랑 둘을 낮혀 놓고 성교육을 시켰습니다. 생리가 무엇이며 임신이 무엇인지 등등. 중학교 1학년이었던 우리로서는 아주 신기했죠. 마음속으론 "그럼 누나 그것도 보여줘가면서 설명해봐"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누나에게 맞을것 같아서 꾹 참았죠.
 
나도 누나를 좋아했고, 누나도 나를 좋아했죠. 내가 중3이 되면서 둘이 몰래 데이트도 했었죠. 정말 기분도 좋았고. 뭐라고 설명할 수 없었을 정도였죠. 그런데 더 대단한 것은 당시에 내가 고등학교에 들어갔을때, 그때 그냥 추첨에 의해서 간거지만 거짓말같이 누나랑 그리 멀지 않은 학교에 배정을 받은거죠. 누나는 당시 공부를 좀 못해서 전기떨어지고 후기로 여상을 다녔었는데, 내가 배정받은 학교랑 가까왔죠. 그래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나랑 누나는 같이 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죠. 아침에 만나서 같이 버스를 타고 내려서 같이 한참을 걸어 학교에 갔죠.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 게, 이제 갓 들어온 신입생이 아침마다 여자랑 같이 다니는 게 많이 목겨되었으니. 급기야 담임선생님이 부르대요. 무슨 사이냐고. 벌써부터 이성교제냐고. 당시에는 중고등학생의 이성교제가 자유롭지 못하던 시대였죠. 물론 다들 이성교제도 하고 그러지만 걸리면 선생님에게 좀 혼났죠. 대학들어가면 여자들 깔렸다, 그때까지 참고 공부하라 하던 시절였죠. 선생님께는 친구 누나이고 부모님 친구의 딸이라 친하다고, 학교도 같은 방향이라고 했더니 선생님이 "네 나이때 열심히 공부해야 나중에 예쁜 색시얻는다"고 하셨죠. 지금도 선생님이 이런 말씀 하시나? 20년 넘은 얘기라.
 
그런데, 문제는 선생님이 아니었죠. 앞서도 말했듯이 그 누나가 한 미모, 한 몸매 합니다. 키는 160이 조금 안되었지만, 정말 균형잡힌 몸매였죠. 그러다보니 주위에 남자들이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따라다닐 정도였고. 특히나 그 누나가 다니는 학교랑 가까운 우리 학교 선배들이 침을 많이 흘렸죠. 어느 날, 2학년 선배가 저를 찾았습니다. 선도부실로 오라는 전갈이죠. 선도부실은 우리같은 신입생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곳이었죠.
 
선도부실에 가자마자 그 선배는 다자고짜 나보고 엎드리라고 하더니 걸레자루로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영문도 모르고 열대 넘게 맞고, 그 선배는 일어나서 무릎꿇으라고 하대요. 그러더니 나에게 그 누나랑 사귀냐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나는 모든 걸 알수 있었죠. 그 선배가 누나를 좋아하는데, 신입생 녀석이 날마다 같이 손잡고 다니니 눈에 곱게 들어올리가 없죠. 그 선배에게 저는 선생님에에 했던 것과 똑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제서야 돌려보내대요. 하교길에 누나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이런 쓰발놈들, 내 남자친구를 건들어." 라고 누나가 얘기하는데 정말 기분좋대요. 나보고 남자친구라고 하니까. 그리고 내 엉덩이 괜찮냐고 하대요. 아파죽겠다고 하니까 약발라주겠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우리 집에는 아무도 없기에 우리 집에 같이 갔죠. 누나가 한번 보자고 해서 쪽팔려서 화장실로 도망갔습니다. 거울에 내 엉덩이를 보니 정말 시퍼렇게 멍들었대요. 엉덩이가 온통 피멍이 들었어요. 금방이라도 피가 떨어질 정도로. 독하게도 때렸네.
 
반바지로 갈아입고 화장실에서 나오니 누나가 "누나가 동생 호해주는거니까 괜찮아" 하면서 엉덩이에 약을 발라 주겠다고 합니다. 조금전에 엉덩이의 처참한 모습을 보았던지라 그래도 약을 바르면 괜찮을까 하고 바셀린을 가져와 발라달라고 했습니다. 나는 엎드려서 반바지를 조금 내려 엉덩이를 공개했습니다. 조금 창피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누나에게 내 귀여운 엉덩이를 보여주는게 흥분되었습니다. 누나는 내 엉덩이를 보더니 감짝 놀라대요. 그러면서 그 특유의 걸쭉한 욕을 섞어가며,
 
"이런 씨벌놈들이, 내 남자친구 엉덩이를 이꼴로 만들어 놔?"
 
하면서 내 엉덩이에 바셀린을 발라 주었습니다. 누나의 따뜻한 손길이 엉덩이에 닿자 내 자지는 정말 메가톤급으로 바짝 일어났죠. 누나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누나는 바셀린을 엉덩이에 골고루 발라 주었습니다. 아픈게 순식간에 다 달아난 것같은 그런 기분이대요. 그런데 누나도 많이 흥분되었나 봅니다. 갑자기 누나가 얼굴이 붉어지더니 나보고 내 그거 한번만 보여주겠냐고 묻대요. 나는 놀래서 엎드려 있다가 벌떡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엉덩이만 내놓고 있어서 일어나도 자지가 나오진 않고 털만 조금 보였지만, 반바지인지라 자지가 발딱 서있는게 보였습니다.
 
누나가 한번만 보자고 하대요. 자기도 예전에 디게 궁금했다고. 가정시간에 배울때도 궁금했고, 우리에게 성교육 시켜줄때도 궁금했다고. 나는 딱 한번만이라고 하면서 반바지를 아래로 내렸습니다. 이거 남자와 여자가 서로 바뀐것 같네요. 하지만, 당시 수줍음많고 내성적인 성격인 나와 조금은 털털하고 호방한 성격의 누나는  남녀가 조금 바뀐것 같았죠.
 
반바지를 내리자 내 자지가 박으로 튀어나왔습니다. 누나는 눈이 둥그레지며 내 자지를 봤습니다. 지금같으면 바로 누나를 덮쳤을텐데, 그때는 제가 정말 순진한 고 1생이라 오히려 누나가 내 자지를 보는게 창피했습니다. 그러더니 누나가 나에게 딸딸이 쳐봤냐고 묻대요. 나는 조금 창피했지만, 물론 해봤다고 했죠. 그랬더니 누나가 한번 해보랍니다. 아, 이젠 별걸 다 시키네 하고 내가 뭐라 하니까, 꼭 한번 보고 싶다고 하대요. 그래서 나도 "그럼 누나가 해줘" 하고 버티기에 들어갔죠. 누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하길래 내가 간단하게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내 자지를 잡고 서서히 움직여주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누나의 따뜻한 손길이 자지에 닿자 자지가 금방이라도 터질것만 같았죠. 그래서 몇번 흔들지도 않았는데 자지에서 좆물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나도 놀랐고, 누나도 놀랐고. 나는 바로 일어나 화장실로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자지를 씻고 나왔습니다. 나와 보니 누나가 집에 갔는지 없대요. 나는 뒷정리를 마저 했습니다. 내 방바닥에 정말 걸판지게 많이 쌌대요. 다음날 아침, 누나랑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둘이 나란히 걸으며 학교에 갔습니다. 나도 창피해서 뭐라 말하기가 그랫고, 걸걸한 성격의 누나도 마찬가지였나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은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죠. 이제 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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