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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연애시절.

이미 여러번 밝힌데로 와이프와 나는 섹스중독 환자처럼 섹스를 좋아합니다. 이미 여러가지 형태의 섹스를 모두 경험해봤죠. 가끔 와이프랑 와인을 마시며 섹스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때 빠지지 않는 메뉴가 예전에 느꼈던 섹스와 오르가즘에 대한 얘기.
 
와이프는 속직히 말해서 결혼후보다 결혼전이 더 섹스가 맛있었다고 합니다. 와이는 어차피 결혼전이나 결혼후에도 다양한 섹스 경험이 있지만, 그래도 결혼이라는 것이 섹스에 있어서 어떤 전기가 있는지, 결혼전에 하는 섹스가 더 맛이 좋았다고 합니다. 하긴 나랑 섹스할때도 보면 결혼전에는 와이프가 모텔이 떠나가라 소리지르고 엉덩이질 해댔는데, 결혼후에는 그것의 6-70% 정도밖에 발산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그러고보니 연애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잠시 소개. 둘 다 고향이 시골이고, 그러다보니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는 거의 무한대. 동거만 안한다 뿐이지 동거하는 사이나 마찬가지였죠. 그리고 둘 다 직장에 다녔기에 월급날은 또 하나의 축제일이었죠. 월급날엔 맛있는 식살르 하고 평소 봐둔 물좋은 모텔에 가서 밤새도록 섹스를 하는게 일이었죠. 월급을 받아서 기분이 좋아진데다가, 날마다 자취하는 집에서 하다가 다른 곳에서 하면 기분이 또 다르죠.
 
그때 기억으론 잠실근처의 모텔이었는데, 와이프가 내 위에서 자지를 박아 놓고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면서 박는데, 위에서 와이프가 오르가즘을 느끼며 소리를 질러대는데, 그날 와이프가 무슨 병이 나는줄 알았습니다. 그 날 완전히 필 받은거죠. 둘이서 월급날 모텔에 가서 특별 이벤트하면 보통 밤새 7-8번 이상은 합니다. 거의 잠도 안자고 섹스만 할 정도였죠. 나중에는 내 자지끝이 까질 정도입니다. 다음날 회사에 가서 흡사 포경수술한 다음날의 걸음걸이와도 같은 그런 상태가 되죠.
 
주로 월급받은 주의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모텔에 가서 하곤 했는데, 워낙에 오랫동안 섹스에 탐닉하다보니 모텔 주인이 다음날 정심이 다되어 이젠 나갈달라고 전화가 올 정도였고, 평일에 갔을때는 회사에 지각하거나 오전 반차를 내야할 정도였죠.
 
싱글 여러분, 결혼전이 더 재미있어요. 원래 훔쳐먹는 사과가 맛있고, 조금 덜 익었어도 수확철에 앞서 서리해먹는 과일이 더 맛있잖아요? 결혼전에 열심히 박으세요. 이런 저런 섹스 경험도 많이 하고. 결혼전 경험 한번은 결혼 후 10번보다 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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