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그녀...
어쩌다 몽골로 오게 되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늘 스카이프를 로긴해놓는데.. 엇그제 몽골녀가 저를 가입하더라구요.
뭐, 낮에는 일하느라 채팅을 많이 못했는데, 집에 돌아와서 사진 교환하고 뭐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혼자 산다고 하니...좋겠다면서... 뭐 작업을 하겠다는 건지.. 지금 관망중에 있습니다.
28살인데.. 한국에서도 좀 살았고, 한국음식 한국말도 조금은 할 줄 알던데... 얼굴은 좀 보통에 통통한 스타일이더군요.
굶은지 좀 꽤 돼서.. 이거 이러다 따먹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채팅해서 만나서 성사되기까지 한번도 그런경험이 없는데.. 은근 기대됩니다.
잘 되면 좀더 진도나가서 경험 계시판에 올리도록 할께요. 그럼, 오늘은 맛배기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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