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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바람을 피웠을때.

여자가 바람을 피웠을때 어떻게 할까? 아주 옛날 옛적에는 신분적인 문제도 있고하여 처리 방법이 특이했을거다. 멍석말이란걸 했을지도 모르고 장을 때려 쫓아냈을지도 모른다.
 
내가 초등학교 다녔을때, 우리 학교에서 고개를 넘어가면 갑자기 시골스러운 동네가 나타난다. 분명히 도청소재지인데도 불구하고 언덕 하나를 사이에 두고 빈부의 차도 심하고 시골스럽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동네가 나타난다. 조금 못사는 동네. 어른들 말로는 조선시대에는 관노들이 주로 살던 동네였다고도 하고, 죄짓고 쫓겨난 사람들이 살았다고도 하는데.
 
암튼 이 동네에 큰소리가 나고 사람들이 구경을 가길래, 친구들이랑 놀다가 간 적이 있다. 어떤 여자를 홀라당 벗겨서 대들보같은데다 매달아 놓고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회초리로 여자의 몸을 때리며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뭐라고?
 
"아, 이년 좀 보소. 이년이 서방놔두고 다른 놈이랑 붙어 먹었다네. 이런 *보지같은 년이 있나. 이년 보지 좀 보소. 지금도 남자 그리워 벌렁벌렁 하고 있지."
 
사연인즉슨 그 집 아줌마가 바람이 나서 다른 남자랑 붙어먹다가 들켜서 이렇게 동네에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며 남편에게 맞고 있는 것이다. 어린 우리들에게는 여자의 벗은 몸도 충격이었고, 그 여자의 시커먼 보지털과 보지도 충격이었다. 그리고 여자가 바람피우면 요렇게 해야 하나 보다라고도 생각했다. 남자가 워낙에 길길히 날뛰어대서 아무도 말리지 못했는데, 동네의 나이드신 분들이 나서서 말려서 겨우 그 소동을 잠재울 수 있었다. 그뒤로 어떻게 됐냐고. 그 뒤로도 둘이서 잘 살고 있었다고 한다.
 
내가 회사에 다니던 시절, 군대시절 동기놈이랑 술 한잔 하는데, 그 녀석이 하는 얘기가 걸작이다. 마누라가 바람을 피운다고. 선천적으로 끼가 다분하다고. 그래도 갓난애때문에, 그리고 사랑과 정때문에 헤어지기는 싫고. 그래서 그 놈이 머리털을 박박 밀 수는 없고, 보지털을 박박 밀어버렸다고 한다. 지금이야 보지털 미는 여자들이 많지만, 그때는 보지털 밀면 목욕탕 가기도 힘들고, 남자들도 백보지 먹으면 3년간 재수없다는 말이 있어 안건들겠지 하는 마음에 박박 밀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이 여자가 밖으로 나다니는 눈치가 보이더라고. 그래서 자기가 백보지맛을 보려고 마누라 옷을 벗기고 누웠는데, 이 여자 자기가 면도해준지 좀 지나서 털이 자랐을 줄 알았는데, 마치 어젯밤에 밀어버린것처럼 완전히 면도가 되어 잇더라고. 한번 먹어보니 백보지가 그렇게 맛있더라고. 보아하니 웬 놈이 마누라 보지 먹고 남편이 이미 밀어버린 보지털 지가 또 밀어주고 먹었는지도 모르지.  백보지만드는 것은 마눌 바람기 잡는데는 효과가 없다.
 
요즘은 어떻게 할까? 소라나 네이버3 사진게시판에 홀라당 공개하나?
 
나야 뭐 자기 스스로가 프리섹스주의자라고 말하는 와이프 데리고 사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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