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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이야기를 보고나니..오래전 기억이 새록 새록..

오랜만에 이야기 한번 올립니다.
 
바로 밑의 일본녀하고의 이야기를 보고나니..한 20년전..총각시절.. .일본녀와의 단한번의 꿈같은 경험이 생각나서
저도 한번 써볼까 합니다..괜찮은지요?
 
어렵게 해서 대학에 들어와서 나름대로 뭔가 좋은 경험의 써클활동(지금은 동아리 활동이라고 하던가요...)을 하고자
가입한것이 일본어 회화써클이었습니다.
 
당시에는 학교에서 거의 이름도 없고 생긴지 얼마  안된 신생 어학 써클이었습니다.
 
여차여차해서..나름대로 일본어에 취미를 갖게되고..대학시절 영어에 집중하느냐..일본어를 하느냐에 갈등을 느낄정도로.
일본어에 심취해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도 했고..또래보다는 잘한다고 자부도 하였으며 회화에 집중적으로 매진하였습니다.
 
그렇게 하고 졸업후 대기업에 입사하였고..그 회사 또한 일본의 기술을 받아들이는 국내 유수기업의 엔지니어로서
일어에 능통하니..기술문서 부터 일본인이 오면 제가 거의 에스코트하였습니다
그래서 일본출장도 자주 다니곤하니..당시 한국에서 같이 일한 일본 엔지니어를 일본에서 만났는데..
만나면서 우연찮게 그 일본인 여동생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연이 된..그녀..25살의 OL(Office Lady)인 여성..그렇게 이쁘지 않았으니.일본특유의 웃음이 많고
남자앞에서 특히 외국인앞에서 요조숙녀처럼 하던 차림새가 20대후반을 지나는 저에게는 조금 호기심의 대상이 되었고.
몇번씩가는 출장길에 연락을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약 반년동안 3~4번 만났습니다.
출장비가 제법 되어서 신쥬쿠의 술집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하다보니..그녀도 나도 모르게 정이 새록 새록..들더군요..
한국남자들이 모두 이렇게 친절하고 좋은지 몰랐다고 하면서..큭큭..
 
술 한잔먹고 취한김에 한국에 놀러오면, 내가 잘 대접하겠다고 한것이 빌미가 되어서..
그녀가 여름휴가를 친구랑 같이 한국 관광을 하겠다고 통보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놀러온 그녀와의 4박5일간의 데이트..
비록 나와는 휴가기간을 틀려서 오랜시간 같이 있지 못했지만.매일 밤 만나다 보니..역시 국가를 떠나서..나도 모르게
그녀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그녀또한 저에게 의지하게 되고..
 
그녀 친구는 한국에 와서 물을 갈아먹어서 인지..호텔에서만 있었던것이 둘만의 시간을 갖게된 이유가 되었지요..
첫날 밤에 저의 생각을 말했고..그녀도 내심 생각하였는지..저에게 더욱 깊게 의지를 하더군요..
 
그렇게 해서 첫손을 잡게 되니..둘의 속도가 금방 후다닥..
두번째 만남에서는 포옹과 키스가 오갔고..내가 술김에 오늘 보내기 싫다고 말하니..그녀도 내심 기대한것처럼..
늦게 들어가도 된다고 하네요..일본녀들이 모두 이렇게 쉽게 허락할리는 없지만..몇달동안의 시간이 둘의 관계를
아주 깊게 응축하게 되었나 봅니다.
 
그리고.둘째날 만남에서 외국인이라는 것을 잊은채..친한 여친을 대하듯..하였고..그녀는 나에게 푹~~ 빠졌습니다.
깊은 패팅을 하면서 그녀도 나도 서로를 원하는것을 알았기에..
그날 둘만이 있을수 있는 작은 공간을 찾았습니다.. 길도 모르는 나에게 모든것을 의지한 그녀..
 
여자와의 섹스경험이 많치 않았던 나였지만..한국남자의 우월성을 알려주리라도 하듯..
처음부터 그녀를 와일드하게 리드하였습니다.
 
그녀 또한 남자관계가 처음이 아니라는것을 알았기에..그녀에게 죄책감을 크지 않았습니다.
밑의 글처럼..일본녀이기에..섹스를 할때..기분이 좋으니..고양이 울음소리를 하더군요.
그리고는 애교를 떠는데..정말 귀엽게 하는것이 이 여자를 평생 데리고 살까하는 갈등도 느꼈습니다.
 
그날 3번까지 할정도로 서로를 무척 갈구하였고..체위도 바꿔가면서 하다보니..
그녀가 하는말.." 자기는 섹스를 너무 맛있게 한다"고 하네요
일본인이라고 해서 우리랑 몸매가 틀릴줄 알았는데..부드럽고 말랑거리는 몸은 한국의 여자랑 다를게 없더군요..
 
그리고 그다음날도 우리는 관광지를 배회하고 나서 마지막에는 작은 공간에서 다시 둘의 몸을 불살랐습니다.
내가 CD를 사용하려고 하니..필요없다고 해서.그녀 몸속에 듬뿍 배설하는 특전(?)도 준 그녀가 너무 예뻤습니다.
몸매가 작아서..안으면 내품속에 쏙 들어오는 그녀..가슴이 그다지 크지 않아서..내가 싫어할까봐 걱정을 하더군요.
너무 여자가가슴이 크면 무식해 보여서 싫다고 하면서 정말 그녀가 싫을정도로 젖가슴을 빨고 주무르고 하였는데
결코 그녀는 아프거나..싫은 내색없이 나에게 온몸을 바쳐 봉사를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3일동안 그녀와 나는 서로의 육체를 교환하다보니.내가 좋아하는 체위를 스스로 할정도로 짧은 시간에
그녀를 알게되었습니다..그리고는 어느덧 헤여질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육체관계로 맺어진 사이였기에..헤여짐이 너무 슬펐고 내앞에서 펑펑우는 그녀를 보고 그녀의 친구가 의미심장하게
웃으면서..좋은 추억으로 남기라고 하면서..그녀와 그녀의 친구는 김포공항에서 이별을 하게되었습니다.
 
일본에 간 그녀가 매주 편지로 연락이 왔습니다.(당시에는 인터넷이 없을때라..)
보고싶다고..사랑한다고..조금 진부하지만..당시에는 저도 많이 보고싶었습니다.
빨리 일본으로 출장오라고 하면서.. 어제도 내가 생각나서 이불속에서 울었다고 하네요..
나도 보고싶다고 편지를 보내니..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르겠지만..자기같은 여자를 아내로 삼을생각 없냐고 하면서..
당시에는 정말 그녀의 부드러운 몸매가 눈에 아른거르는것이 나도 참기 힘들었습니다.
 
당신의 뽀얀 몸매가 너무 보고싶고 살냄새를 맡고 싶다고 하니..
일본에 오면 언제든지 해주겠다고..자존심 버리고 그녀는 나를 원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안보면 멀어지는것이 인지상정인것을..
 
일본출장가서도 그녀와의 만남이 어렵게 되고..단지 전화로서만 하다보니..정이 멀어지게 되더군요..
시간이 지나고 나니..그녀에 대한 회상도 희석이 되고..나는 한국에서 다른 여자를 만나면서 일본녀에 대한 생각이
차츰 옅어지더군요..
 
그리고는 얼마후 그녀에게 온 편지에서  결혼한다는 통보를 받은것이 마지막이 된후..
그녀와의 연락도 단절이 됩니다.
 
물론 일본출장가면 연락을 할수 있었으나..젊은시절의 짧은 불장난으로 끝난 좋은 추억으로 남는것이 서로에게
좋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남자의 아내가 되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겠지요..
 
이런 사실을 같이 사는 아내에게 말한다면 어떨까요?
농담으로 들을까요? 아니면 질투를 할까요?
 
처음으로 이곳에서 말한 나의 젊은시절의 에피소드 한토막이었습니다.
 
좋은 한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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