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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헌터스


 
요새 생긴 일들도 쓰고 싶지만 구글링이 심해서..
여차하면 가정 파탄이 날까봐 자제하고 20년도 지난 예전일을 씁니다..
헌터스를 기억하시나요?
 
그당시 한참 유명했을때가 있었죠..
 
월요일 저녁. 당구 한께임하다가 친구 두녀석이랑 그냥 갔습니다..
 
가서 보니 썰렁..ㅠㅠ 시간이 9시정도니 사람도 없고..
 
괜히 왔다 ..그냥 술이나 푸자라고 해서 아는 웨이터 한테 만원 찔러주니
 
양주 (가짜 인거 같음) 를 싸게 주네요..
 
그렇게 스테이지에도 안나가고 술마시고 있는데
 
다른 웨이터가 저에게 오더니 저쪽 테이블에서 보잡니다...ㅋㅋㅋ
 
제가 맘에 든다고 불렀다는데.. 가보니 여자 둘..
 
진상일줄 알았는데 이건 왠걸 아주 스타일 죽입니다..
 
왜 불렀냐고 물어보니 물주 인거 같은 여자 왈..제가 그냥 맘에 들었답니다.
 
그때 전 대학생.. 그녀들은 졸업했더군요..
 
거기서 술을 받아먹는데 절 찍었던 여자가 절 진짜 맘에 들어하더군요..
 
2차 가자고 말하니 두여자 당연 콜~~~~
 
우리는 3명 .ㅠㅠㅠ 어쩔수 없이 한녀석은 집으로..(미안하다 친구야~~~)
 
어디를 갈까 고심하는데 절 찍은 그녀 자기 집으로 가잡니다.
 
첨엔 깜짝 놀랐죠.. 부모님도 계실텐데..
 
그녀 왈 " 나 혼자 살아. 괜찮으니깐 우리집으로 가자"
 
그렇게 술사들고 그녀집으로 갔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랄까? 그전까지만 해도 그냥 떡한번 치고 끝내고 싶었는데
 
그녀의 집에 가보니 그녀가 달리 보입니다..
 
그녀의 집은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한강변이 보이는 베란다에서 사온 술을 마시는데 그녀가 좋아집니다.
 
제 친구랑 그녀의 친구도 다정해 보입니다.
 
그렇게 술마시다가 제가 작업을 걸기도 전에 그녀가 저에게 귓속말 말합니다..
 
오늘 하자고 ㅋㅋㅋ
 
그러면서 술마시는 도중에 샤워하러 가네요.
 
진짜 그당시 정말 흥분 됐죠.
 
어느덧 술판이 끝나고 졸립다고 하니 그녀 저를 이끌고 자기 방으로 갑니다.
 
그녀의 침대에 옷벗고 누워있는데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보니
 
제친구랑 그녀친구는 다른방에서 자라는거 같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깜박 잠이 들었네요 ..ㅠㅠㅠ
 
깬 이유가 그녀의 친구가 문을 박차고 나가버리는 소리에....
 
제 옆을 보니 그녀가 있는데 그것도 알몸으로...ㅎㅎㅎ
 
그녀 가운을 입고 나가서 확인합니다.
 
그녀 친구는 가버린것이었고 제친구는 그냥 거기서 자라고 하고 다시 들어옵니다..
 
가운을 벗고 맨몸으로 제 옆으로 오는 그녀.. 환장하죠..
 
바로 ~~~~~~~~~
 
죄송합니다.
 
아이들 오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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