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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의 수에 대한 고찰.

이 이야기를 쓰는 이유는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남편과 아내의 수에 대한 배경을 얘기하고 여러분과 어떤 방식이
그나마 나은지 한번 얘기해보고 싶어서입니다. 요거 가끔 술자리에서 농담삼아 얘기하면 재밌죠. 물론 여기에
기술하는 내용은 철저히 제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술자리에서 서로 음담퍄설처럼 나누던 이야기인지라 경방에
올립니다. 이런 이야기는 3섬도 스와핑도 아니니 경방규칙에는 저촉안되겠죠?
 
먼저 인류가 아직은 제대로 된 문명을 가지지 못할때는 다부다처제였습니다. 완벽한 주거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동굴이나 간단한 생활터전에서 살때는 다부다처제였죠. 하긴 그때는 남편, 아내란 의미도 약하고 동물의 짝짓기와
유사한 형태죠. 동굴에서 생활하며 남자도 이 여자 저 여자 먹고, 여자도 자신의 발정기(배란일)에 맞추어 불특정
남자들과 섹스를 하던 시대였죠. 섹스라기보단 교배라고 해야 하나요? 요즘 시대에 다부다체제를 한다면 아주
재미있는 일이 많이 일어나겠죠? 또 행정적으로 처리하기도 정말 어려울겁니다. 이런 다부다처제 시대에는
당연히 씨뿌리는 놈은 많고, 그 씨가 누구것인지가 명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모계중심사회가 되겠죠?
 
그 후 인류가 집단체제를 이루며 살면서 남편과 아내라는 의미를 갖게 됩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형태가 일부다처.
예전부터 힘센놈이 여자를 차지하고, 그것도 여러 여자를 거느리던 시대였죠. 이 일부다처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제도입니다. 기원전 몇천년전부터 시작하여 아직도 이런 제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있으니 그 역사가 정말
엄청나죠. 어떤 나라에서 일부다처제를 하기 위해 남자의 자지를 단련시켰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죠. 이러한
일부다처제의 가장 큰 폐해는 힘의 논리와 경제의 논리가 철저히 지배한다는 거죠. 힘있고 돈 있는 놈들은 많은
아내를 거느리고 떵떵거리고 살고, 힘없는 놈들은 한 명의 아내도 두기 힘든 상황도 벌어지죠. 우리나라에서도
불과 몇십년전까지도 행해 오던 관습이었습니다. 한 명의 왕이 여러명의 후궁을 거느린달지, 양반이나 귀족이
자기 힘에도 부칠 정도의 많은 여자들을 아내로 거느림에 따라 여성들에게도 공평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지죠.
 
일부일처제는 모든 이에게 골고루 기회가 간다는 의미에서 가장 아이디얼한 케이스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제약 조건이 많죠. 자칫 개개인의 섹스 취향을 무시하는 관습이고, 또 이로 인해 각종 스캔들이나 부정, 불륜이란
말들이 생겨나는 여건을 만들어 주게 되죠.
 
가장 재미있는 케이스가 다부일처제입니다. 다부일처제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상상을 하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죠. 일단은 일부다처제보다 나은게, 남자가 정력이 아주 세지 않은 이상 동시에 여러명의 여자들을
만족시켜 주기 어렵습니다. 자지는 하나인데 쑤셔야 할 구멍은 여러개라면 불만스러운 경우가 아주 많이 일어나죠.
 
그러나, 여자 한명에 남자 여러명은 가능한 모델이 많이 나옵니다. 일단 여자는 동시에 두개의 자지도 받아들입니다.
보지 하나에 두개가 들어가는 여자도 있고, 보지와 똥꼬로 동시에 받아들이기도 하고. 또 두 개의 자지와 하면서도
입을 이용하여 또 하나의 자지를 서비스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자지가 싸고 나갔다 하더라도 바로 다음 자지와
섹스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한다면 여자는 다수의 남자와 동시에 섹스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여러
남편과 살아도 성적으로 별 문제가 없습니다. 실제로도 우리가 많이 보는 여자 한 명에 다수의남자가 마구 붙어
즐기는 섹스비디오도 많이 나오죠.
 
경제적으로도 상당히 좋은 케이스입니다. 일부다처제의 경우에는 남자가 경제적으로 충분히 능력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일부다처제를 누리는 남자들은 역사적으로도 왕족, 귀족, 양반, 거부등의 그룹이었습니다.
일반 서민들은 꿈도 못 꿀 일이죠. 일부일처제도 지금까지는 무리가 없었지만, 요즘 시대에서는 가족을 꾸리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므로 부부간에 맞벌이를 하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돈벌이해오는 남편을 서넛 거느리고 사는 아내라면 어떤 현상이 날까요? 일단 남자 서넛이 돈을 벌어 오니
생활이 나아질겁니다. 누구말데로 살림살이가 좀 펴지겠죠? 그리고 여자는 다산할 수도 있습니다. 나아진 경제상황상
아이가 조금 많아도 공부도 제대로 시키면 키울 수 있겠죠. 5-6명은 우습고, 많으면 10명도 가능할 듯. 그리고,
아내가 육아와 가정교육, 살림살이를 맡아서 하고 경제적으로 큰 고민이 없다면 아주 이상적인 가정을 꾸리겠죠.
물론 이 경우는 모계중심사회가 되어 아이들의 성은 여자의 성을 따라야겠죠? 남편중에 한 명정도가 잠시 실직상태에
빠져도 당장은 버틸만 하고, 곧바로 일자리를 구한다면 사회적으로도 괜찮고. 여자가 능력이 있어 밖에 나가 일을
할 상황이면 남편중 하나가 집안 살림살이를 해도 괜찮고.
 
얼마전 영화 "아내가 결혼햇다"에 이런 비슷한 상황이 나와 와이프와도 이애기를 해봤습니다. 그 결과 저도 어느정도
세뇌가 되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세상이 온다면 와이프가 두번, 세번 결혼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쉽게 말해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제가 세뇌당해 넘어간거죠. 물론 저도 그전부터 일부다처제는 반대했습니다.
다부일처제도 행정적으로도 문제가 많아 별로라 생각되고. 일부일처제와 다부일처제가 있는데, 그래도 일부다처가
조금 더 나은것 같습디다. 물론 남자와 여성의 성비가 어느정도 맞아떨어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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