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채팅 경험담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채팅 경험담 보다도..여러 경험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실 5년전에 참 맘에드는 나이차가 10살나는 유부녀 처자를 채팅으로 3년정도 사겨 보았답니다 ...외모 성격..속궁합...다 저한텐 과분 할 정도로 좋더군요
물론 나이차가 많다보니 세대차도 나고 취미나 음식 습성도 틀려 첨엔 맟추기 힘들데요
그리고 나이가 어리다 보니 때가되면 이벤트를 챙겨 주길 원하고..않해주면 삐지고 다투고..
각설하고....정말 좋아서 만날 땐 일주일에 4일 이상 만났답니다..
이여자 남편은 해외 출장이 잦아 거의 혼자살고 애들은 일찍 결혼해 초등학교 다니다 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 사실 날 남편처럼 의지 했었습니다
근데..문제는 데이트 비용을 제가 전적으로 부담했죠..이 여자하고 나이차도 많고 또 나도
존심이 있어 데이트 비용 분담하잔 얘긴 못하겠고..암튼 만나면..항상 식사..카페에서 차...마시고 ,,,모텔가고 하니..,,한번 만날 때마다 5만원이상 깨지죠..일주일에 4번이상 만나면..
금액 상당 함니다..ㅎㅎ
물론 능력없음 만나지 마라..그정도 비용도 부담 못하는 찌질이냐 하시겠지만..저도 샐러리맨이고 부양해야 할 가족도 있고 하다 보니....좀 벅차더군요 이여자 저 만날 때 저녁 않 먹고 사 먹는게 습관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문제 어떻게 해결하고 데이트 하시는지 궁금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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