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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팁만 45만원? ㅋ

잦은 모임이 있었고, 항상 그렇듯이 모임의 끝은 노래방으로 연결이 되었다.
난 전화번호를 나눠주는 노래방에 연락을 해서 예약을 하고 인원수를 알려주었다.
모두가 거나하게 취했었기 때문에 제대로 놀자~~ 라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상황.
어느 노래방과 다름없는 노래방.....
난 술에 취하면 돈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술이 들 취한 친구에게 팁관리 하라면서 현금 7만원을 넘겼다.
친구녀석이 가지고 있던 8만원까지 합해서 팁으로 주고 놀자며 우린 웃고 있었다.
술이 좀 많이 취한듯한 친구녀석 둘은 이미 우리 얘기완 상관없이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우리도 돈을 그녀석 지갑으로 완전히 넘긴후 노래에 열중하고 있었고...
뒤이어 2-3차례 아가씨를 만나서 맘에드는 스타일을 골라서 같이 놀게되었다.
1시간 30분이 지나갈 무렵... 생각해보니 파트너 가슴조차 만지지 않았던게 생각났다.
"이런... 바보같이ㅋ"
그녀의 가슴을 만지는데...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
.
.
손에 만져지는 콩알... 돌처럼 단단한 가슴에 콩알같은 꼭지... "엥? 애긴가?"
궁금함에 나이를 물었다.
" 몇살이냐? " // " 21살 " ...... -_-;;;
" 정말이야? " // " 맞아^^ "....... -_-+
일단 진행해야할건 하고... 하는 생각에 손을 치마쪽으로 넣는데... 유독 팬티는 들추지도 못하게 한다.
 
" 왜그래??? " // " 팁주삼~ "
친구가 술에취해 아직 못줬나? 하면서 그녀석을 뒤돌아보니 헐....
아가씨들중 가장 예뻤던 파트너에게 손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짓.. --;을 하는중이었다.
입은 입 대로.. 손은 손 대로.. 저새끼 저거.. 오늘 날 잡았군.
좀있다가 줄거란 내 말을 믿지 못하고 계속 거부하는 파트너에게 화가난 나는 아가씨들을 모두 내쫓았다.
화가 나는데 주체가 잘 안돼서 그냥 내보내고 만 것이다.
 
모두 내보내고서 상황을 정리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헐....
 
술에 많이 취했던 친구녀석 한놈이 가진돈 30만원에 팁관리할 놈과 내 돈 15만원을 얹어서 한 여자에게 넘겨버린 것이었다.
그런데.. 파트너가 서로 바뀌면서 그놈은 팁을 준 애와 떨어졌고(그것도 모르고 놀았다니.. 술이 많이 취하긴 취했음) 그 돈 받은 여자애는 팁관리 하는놈에게로 갔던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뭔짓을 하든 그냥 그대로 놀았던 것이고.. 헐..
친구놈왈... "난 내가 잘생겨서 그런줄 알았지..." ㅋㅋ
 
근데... 모두들 잠시 침묵후... 어두운 표정이 되었다.
 
"걔네들.. 혹시 미성년자 아닐까?"... 나랑 팁관리하는 놈이 그렇게 말을 했고.
공무원이었던 한놈이 서둘러 일어나자고 말하면서 우린 그곳을 나왔다...
 
지금도... 걔네가 미성년자가 아니었을까 하는 맘에.... 걱정이 조금 됩니다.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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