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의 경험....
이벤트 상품에 흥미가 생겨서(....) 슥슥 써봅니다
대략 5년쯤 전 어느날의 경험담입니다
쓰면서 보니 완전히 현실에서 실행한 야설이네요 이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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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사귀던 여자사람과는 상당히 격렬한 섹스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떼씹(.....)만 하지 않았다 뿐이지 두사람이서 할 수 있는건 하드한 SM플레이 빼고는 다 했었죠
그러던 차에 야동을 통해 딥스로트를 알게 돼서 시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딥스로트 : 목구멍 깊숙히 까지 삽입해서 피스톤 운동을 하는 펠라치오를 말함)
첫 경험인지라 처음에 시도한 것은 저는 서있고 그녀는 앉아서 해주는 평범한 펠라치오 자세...
당연히 잘 될리가 없지요--;;;(하지만 야동 배우들은 하고 있었습니다....이런 강한 놈들-_-;;;;)
결국 거실의 소파에 그녀를 눕히고 목부분 까지만 소파에 걸쳐지게 한 후에
최대한 그녀의 머리를 뒤로 젖힌채 삽입하니 각도가 맞아서 삽입이 가능했습니다
그래도 목젖 부분서부터는 막혀서 잘 들어가지지 않았습니다만
궁여지책으로 불알 두쪽까지 그녀의 입안에 우겨넣고 힘을 주어 밀어붙이니
어느정도 저항감이 느껴지면서 푸욱 박혀들어가더군요
처음 경험해보는 딥스로트는 정말 압도적인 쾌감이었습니다
보지와는 비교도 안되게 좁은데다 그녀가 신음할때마다 목구멍에서 미묘한 진동까지 느껴지더군요
구토감이 밀려와서 발버둥치는 그녀를 무시한채 머리를 꽉 붙들고 마구 박아대기를 10여분...
사정감이 밀려오는 것을 참다 참다 뿌리까지 깊숙히 박고 사정했습니다
평소와는 비교도 안되는 양의 사정감이 느껴졌고 단단히 발기했던 물건이 어느정도 줄어들자
꽉 차있던 목구멍에 빈 공간이 생겼는지 싸댔던 정액이 그녀의 콧구멍으로 역류하더군요;;;
그리고 결사적으로 저를 밀어내고 엎드린채 입과 콧구멍으로 정액을 뱉어내는 그녀를 보자
또 다시 성욕이 치솟아 올라서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다시 박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정신없이 켁켁대느라 반항할 정신도 없었던 그녀였지만
어느정도 구토감이 가라앉고 나자 어떻게든 도망가려고 시도하더군요
(나중에 물어보니 그때는 제가 정말 무서웠고 죽을것 같았더랩니다)
하지만 이미 성욕이 상승할대로 상승한 저는 그녀를 절대로 놔주지 않았고
온갖 체위를 섭렵해가며 어떻게든 도망가고 피하려고 하는 그녀를 능욕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가학적인 면이 있었나 싶어서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인정사정없이 박아댔지요
나중엔 아직 제대로 젖지도 않은 항문에도 어거지로 쑤셔박고 피스톤 운동을 했었는데
오히려 그게 더 쾌감이 강하더군요
항문 속살이 찰싹 달라붙어서 딸려나오는걸 보는 것도 시각적 쾌감이 상당했었구요
마지막에는 딜도까지 동원해서 더블 페네트레이션도 했고 한구멍에 두개박기도 했었습니다
결국 그녀 몸의 구멍이란 구멍은 모조리 정액 범벅이 되었고
구멍은 벌어질대로 벌어져서 보지와 항문에 모두 딜도를 박아넣은 상태에서도
전혀 무리 없이 제 물건를 박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문제는 그렇게 밤새도록 그녀를 괴롭힌 후였습니다-_-;;
저는 겨울이든 여름이든 샤워와 목욕은 반드시 뜨거운 물로만 하는데
아침 무렵 샤워를 하러 들어가서 온수를 틀고 샤워 중에 갑자기 급격하게 가빠지는 호흡...
그리고 현기증이 일어나면서 흐려지는 시야....
나중에 정신을 차리고보니 화장실에 엎어져 있었습니다;;;
하마트면 복상사 할뻔 한거죠--;;;;
과도한 섹스의 후유증으로 며칠을 끙끙대고 나서야 겨우 원래의 몸상태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 했고요 ORZ;;;
그 후로는 아무리 오랜 시간을 즐겨도 2~3시간 정도로 끝내곤 합니다
끝에 가서 참 많이 안좋게 헤어지긴 했습니다만 속궁합은 정말 좋았던 그녀였어서
지금도 간혹 그녀와의 추억(이라 쓰고 "섹스"라고 읽는다)이 생각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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