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첫경험은 아니지만 ..
안녕하세요
경기사는 20살 남자고요
아직은 동정 >
저가 커피숍에서 일을 하는데
같이 일하는 알바하는 여자애의 친구가 저희 가게를 놀러오더니
제 번호를 따갔습니다 . . .
얼굴은.. 묻지마십시오 ... ㅜㅜ
그냥 내비둬~ 에나오는 여자가 약간 덩치가 작고
서인영 머리 했다고 상상하십시오 ....
근데 얘가 어제 영화 보자고해서 나갔다가
영화관은 만석이고 .. 그래서 노래방가서 노래좀 불러주고
나중에 같이 일하는 알바생이랑 다른친구들이랑 클럽가는데 같이갈꺼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클럽같은데 한번 가보고싶으니...
승낙했습니다..
참고로 알바하는여자애도 얼굴.. 사진으로보는 효연닮았어요
그리고 친구 3명 더와서 총 여자만 5명인데
가장 이쁜 한명은 술꼴아서 정신나갔고
나머지 4명은 고만고만 ....;;
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대충대충 ...
부비부비 이런건 안해보고 그냥 어떤지만 가봄
지금까지도 귀울림 ㅜㅜ
혼자 춤추고있는데
연락오더네요 어디냐고
갔더니 얘기좀 나누고 춤 조금 추다가
갑자기 저보고 "엠티갈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들은척하고 그냥 계속 춤~~
그리고 첫차타고 집으로 들어왔어요
왠지 여기서 엠티가면 여자애가 계속 연락하고
왠지 그냥 엮이면 완전 나만 쌩고생할거같은삘이라 .. ㅋㅋ
물론 첫경험 어차피 다똑같은 ㅂㅈ 지만 ..
그래도 처음이니 ㅋㅋㅋㅋ 아껴두겠습니다
여기서 저가 계속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너는 얼마나 잘났냐? 이런식으로 올라올꺼같아서..
저 스스론 잘났다고 생각안하지만
그래도 저 보통 친구들이나 주변사람들한테 잘생겼다는 소리는 자주 듣고살아요 .. ;
그리고 어디 이상한곳에서 3년간 고생해서 ㅋㅋㅋㅋ
경험이란걸 못해보고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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