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에게 유혹 당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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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2살 떄 실화 입니다...
아직 제가 젋었을때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많이 술 자리를 하고
툭하면 만나던 때가 이었습니다.
이때는 자기의 여자 친구를 소개 해서 같이 놀기도 하곤 했죠..
슬프게도 우리땐 고등학교를 남학교로 나와서
여성에 대한 면역이 거의 없었죠..
그래서 다른 친구들은 조용히 하고 있었고,
저도 과묵한 편이지만 술만 마시면 변신을 하는 터라..
저 혼자와 이야기도 하면서 놀기도 하면서 친하게 지내게 됬습니다.
친구가 불려서 셋이서 놀기도 하곤 했죠..
어느날 친구의 부탁으로 친구의친구를 대려다 주게 됐습니다.
한번 두번 하다 보니 더 친해져서 개인적으로 만나기도 하곤 했죠.
저도 그땐 어렸고,, 연애도 해보지 못해서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갔지만
어느정도 때가 지나자 여자쪽에서 접근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얼마 안가 친구가 알게 되고 ..
그리고는 크게 싸우고 인연이 끝어졌습니다.
그리고 친구의 여자친구도 얼마 안가 헤어졌구요.
지금 와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여자가 친구랑 헤어지기 위해서 저를 이용 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소문이 난게.. 여자쪽에서 말해서 소문이 났다고 합니다.
아아... 뭐.. .지금와서는... 저한테 추억이지만요..
다른분들도 이런 경우가 생길 경우 정말 잘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전 이 이후로 친한 친구와 연락이 끝어졌습니다.
지금도 연락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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