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수업에서 교수 민주화 시킨.ssul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늘 학교에서 ppt 발표 자료가 있어서 발표했는데 

개독에 관해 배우는 수업이었다.(미션스쿨)

그래서 발표 하는데 내용 화려한 조연이라고 세례요한이 예수가 메시야가 될수있게 한 그런 인물에 대해

발표 하는거였는데 갑자기 교수(목사)새끼가 이야기 의 예를 든다면서

그 예를 전두환 시절때 시위하다 죽은 사람들 가지고 이야기 하던데 평화적으로 데모하다 잡혀 간 애들가지고는

뭐라고 할 생각없이 조용히 듣고있다가 갑자기 이 목사새끼가 ㅋㅋ 5.18 광주민주화운동 가지고 들먹이면서 

거기서 민주화 운동 한 놈들이 우리나라 민주화 의 화려한 조연이라고 말을하더라..

그래서 진짜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가 한마디 했지 

교수님 그거 민주화운동보단 사태란 말이 더 어울릴듯 싶습니다. 내가 사태라고 말한건 굳이 폭동이라고 하면 

사상 싸움 될까봐 정정 해달란 뜻으로 그리 말했는데 ㅋㅋ 갑자기 뭐 내 이야기도 맞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그건 뭐 사상 적으로 보면 그렇게 될수잇는데 조연적인 측면으로 보래..그래서 내가 

ㅋㅋ 아니 조연적인 측면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데 그게 과연 민주화 운동이라 볼수있을까요 라고했다

그러니까 ㅋㅋ 갑자기 앞자리에 있던 한새끼 하나 있었는데 

"그럼 그게 폭동이라고 말씀하고 싶은 건가요?" 라고 말하더라 그래서  수업 시간이고 그래서 마찰 일으키기 싫어서

"전 폭동이라고 말한적 없습니다"

라고 그냥 그리 말함

그리고 수업 끝나고 존나 ㅋㅋ 나 따로 불러서 교수가 사상이 어쩌구 저쩌구 ㅋㅋ 이야기함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끝냄

2줄 요약

1. 개독시간에 사상교육 시전

2. 행동하는 수꼴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