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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ㅅㅍ 가 결혼하네요.

어제 신천에서 만나 오랜만에 회포를 풀었네요.
그간 결혼 준비로 바빠서 자주 보질 못했는데 간만에 보니 뭐랄까 마음이 싱숭생숭하더군요.
애인이 좀 시들할때, 너무 자주 봐서 좀 식상하다 싶을때 언제나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주던 앤데
이제 떠난다는 생각이 드니 아깝드라구요....욕심이려나
아무튼 그덕에 평소에 하지 않던 오버버닝을 했네요.
이 부드런 살결과 말랑 말랑, 탱글함을 언제 또 다시 느길수 있을지 알수 없으니
홈쇼핑에서 마감 입박했을때 더 찾게 되는것처럼
하룻밤에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저녁도 간촐하게 먹고는 막바로 몸에 대화를...

그 애도 느꼈는지 이미 탈의 하는 순간부터 물이 장난 아니더군요.
날도 추운데 미니스커트에 젖어버린 속옷으로 어떻게 참았을지...
씻는 시간도 아까워서 같이 씻고 씻으면서 1차전....
바디클린저를 서로 바른채 부비부비...평소보다 더 단력적인 몸이더군요.
역시 결혼전 피부관리등은 이래서 받는가 싶더군요

침대로 와서 키스만 30여분 한듯하네요. 배위에 올려놓고는 마주보는데 물기머금은 머리칼, 탄력이 물오른 엉덩이...
바로 또 다시 ㅇㄹ...

전같은면 한숨돌리고 하자고 했을텐데 순순히 잘받아주는...아니 오히려 적극적이더군요.
자정이 다되가니 ㅅㅍ네 부모님에게서 오는 전화....
한손에 꽉주고는 받지 않은채 제 동생에게 키스를하는데 휴대폰 진동은 전해져오고 나또한 급땡김에
목구멍 깊숙히....
헛구역질을 하며 눈물흘리면서도 오늘은 잘받아주네요.
이쁜것...잘살아야할텐데...

이마를 가린 머리칼을 빗겨주며...등을 어루만지며...그렇게 옛날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다가 잠들었네요.
그리곤 아침에 모닝ㅅ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그아일 떠나보내내요.

뭐 이사를 가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간헐적으로 마주치긴 하겠지만 이젠 ㅅㄱ로 보면 안될듯하네요.
그냥 좋은 오빠 동생...으로 잘살기를 바라며...

이제 애인에게 남은 애정을 더 쏟으며 새로운 아이 찾아 항해를 해야겠네요.
.........
헤어지고 나서 집에오자 마자 글올린다고 좀 두서가 없었네요.
이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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