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빠걸에게 작업중....(2편)
danny11 아뒤가 맞나? 꽃뱀 ? ㅎㅎ 저도 커피 모니터로 뿜을뻔했네요
기발하십니다 ㅎㅎㅎ
한정식 점심에는 좀 싸게 받으니까 2인분 시키고 호구 조사부터 들어갔죠..
1남1녀에 음... 아빠가 안계시고 엄마는 장사하시는데 저도 가본 음식점이더군요
그럼? 돈은 있는집아인데 왜그러하고 한참을 이얘기 저얘기하면 퍼즐을 마춰보니
결론은 .........아빠 없이 커서 나이많은 사람을 좋아하는거였습니다..(허걱)
오후에 일할것두 별루 없구 해서 시간되면 퇴근들하라 이르고
서울랜드 갔습니다. 헐 무쟈게 춥습니다 괜찮을지 알구 갔는데...후회막급...
그냥 몇개타보구 걷는데 팔짱끼며 잡는데 헐 가슴이 지그시 제팔에 눌려오는데
기분 죽입니다. 마음에서는 계속되는 갈등이 생기고 좀 지켜보는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바람쏘이다가 뽀뽀 정도까지만 하고 집에 데려다 주고 저녁에 술먹으러 가게되면 전화하마하고
왔습니다...
오는데 문자왔다~~ 이러길래 보니까 오늘 즐거웠다구 담에 강릉가자는디......
헐...이거 갈등생겨서 죽것습니다.
잘못건드렸다가 진짜 살자고 뎀비면 ...으 악......
이아이엄마랑 나랑 나이차이..........7살차이뿐이 안나는디.....(제가 어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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