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구멍 두 개 넣기(홀인투)
애널 이야기가 시들해지는 거 같아 다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 스스로 성적인 취향을 말씀 드리면 약간에 가학성을 가진 세디스트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때리고 하는 건 아니고 단순히 떡을 칠 때 부드러운 것보다는 부드러운 애무로 시작해서 중반기부터는 과격한 펌핑을 하면서 여자가 극도의 흥분상태를 느끼게끔 유지시키는 걸 좋아합니다.
그러다 보니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펌핑을 하면서 장거리 달리기를 할 때 처럼 숨이 넘어갈 때 까지 한참을 하는데 싫어하는 여자도 있지만 남자의 과격한 움직임을 좋아하는 여자도 많더군요……물론 싫어 하는 여자에게는 바로 부드러운 모드로 변경을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허리가 많이 상했습니다……-_-;
애널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진 분도 많고 동경하는 분도 많은데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애널은; 느끼는 자극이 절반이면 나머지는 정신적인 흥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금기에 대한 동경이라고 할까요……약간에 고통으로 시작해서(물론 처음에 몇 번 이지만)흥분에 오르는 과정이 묘한 자극을 주지요.
아직 해보지 않은 것 중에 하나가 피스팅 이라고, 여자의 질속에 손이나 매우 큰 물건을 넣는 행위를 말합니다.
피스팅이 가능한 여자분을 만나지 못한 게 이유일 수 도 있겠죠. 그래서 애널 다음으로 많이 한계 한 구멍에 두 개 넣기 입니다.
처음에 제 물건으로 열심히 하다가 제거보다 크거나 비슷한 딜도를 가지고 두 개 넣어 줄까 하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아플까 봐 걱정을 하면서 호기심을 보이기도 하죠.
먼저 딜도를 넣고 손가락을 이용해 위치를 잡고 제 물건을 조금씩 넣다가 보면 먼저 귀두가 들어가면 나머지는 비교적 쉽게 들어가는데 이때 압박감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마치 손바닥으로 힘껏 조이는 느낌이랄까요……
한동안 자극에 적응을 하기 위해 넓게 벌어져서 들어간 물건들(?)을 보면서 멈춰있다가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 합니다. 이때 여자의 상태를 보면 아픈듯한 심음을 내지만 아직 한 명도 다시 빼라는 말을 하지 않을걸 보면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하면 여자의 질과 딜도와 제 물건이 한치의 틈도 없이 마찰을 일으키듯이 물려서 움직이는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그 틈이 넓어 집니다.
이내 어느 정도 길이 나면 속도를 높이는데 이때 느낌은 작은 질속에 저 혼자 넣고 펌핑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넓어 집니다. 이때쯤 여자의 신음소리는 아픔보다는 쾌락의 신음소리가 터지듯이 질러대는데 이내 절정에 오릅니다……남자의 입장에서는 지나친 자극 때문에 오히려 사정을 참기가 쉬워서 바로 이어지는 공격으로 두 번 정도 절정에 올려주고 사정을 하는데……사정 후에 귀두를 보면 빨갛게 달궈지고 자극을 심하게 받아서 잠시 동안은 만지기 하기가 힘들 정도가 됩니다.
어떤 여자는 하고 나서 물어보니까 마치 애기 낳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물론 출산경험이 없는 여자도 잘하고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처음 한 구멍 두 개 넣기( 홀인투)를 한 여자가 31살 이었는데 생각보다 체구도 작고 이쁜 몸매의 여자였는데 상당히 색을 좋아 하고 자극에 심하게 반응하는 재미에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한동안 밀린 얘기를 쓰고 나니 마치 숙제를 한 느낌이랄까요……빛을 값 는 기분도 같고요……참고로 제가 쓴 애널 이야기에서도 나오고 이 이야기에서 나오는 딜도는 딜도가 아닐 수 도 있습니다……그럼 오이…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