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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진탕 마셨는데 안서더군요.

전후 사정은 일단 자르겠습니다.
 
어제 꽤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덕분에 핸드폰까지 잃어버리고 말았지요. ㅠㅠ
 
그리고... 갔습니다.^^
 
 
 
근데 안서더군요. 전혀....
 
한참을 빨아주고 만지작대니 간신히 서긴섰는데 평소의 반도 안되더군요.
 
간신히 삽입은 했는데 이제는 안나오는 겁니다.
 
죽어라 하는데도 둘다 힘들고... 아프다고 징징대고...
 
결론은 못싸고 돈만 날렸습니다.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라 당황했습니다.
 
젊을땐 술먹든 말든 상관없었는데.... 슬프네요.
 
술담배에 절고 운동을 안한 벌을 받나 봅니다.
 
근데 지금 생각하니 업소 아가씨에게 괜히 미안한 감도 듭니다.
(지금 생각하니 제가 짜증을 꽤 많이 부린걸로 기억합니다.)
 
 
결론은 술먹고 업소갔다가 못싸고 고생만하다 돈날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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