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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좆됐습니다..

뻘글입니다..
 
새벽 3시정도에 스트레쓰가 마구 올라오네요.
 
"스트레쓰 풀려면 야동이 최고지.."
 
몇년간 소중히 모아온 야동을 하나씩 꺼내보면서 느긋하게 즐기자..
 
하드를 꺼내고 연결하고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기숙사는 방음이 전혀 안됩니다]
 
이어폰을 끼고
 
"자 달려보는거야"
 
계속 달렸습니다. 서양 동양 하드코어 후르륵 평소 좋아하는 순서대로
 
계속 달리는데
 
어디선가 "쿵쾅쿵쾅" 소리가 들리네요.
 
헐? 야동에서 왜 이런 소리가?
 
이어폰을 귀에서 뺀 순간..
 
흐어어어어억!!!
 
...이어폰이 마이크폰 끼는 곳에 끼어져 있더군요..
 
보통 컴퓨터를 보면 이어폰 끼는 곳이 있고 그 옆에 마이크 끼는 곳이 있습니다..
 
..
 
방 전체를 울리는 듯한 ..
 
"이꾸 이꾸 이꾸 이꾸 이꾸 이꾸 이꾸 이꾸 이꾸 ..."
 
소라 아오이는 계속 비명을 질러되고..
 
피가 역류하면서 식은땀이 흘르는데..
 
계속 방문에서 누가 두둘깁니다..두둥 두둥
 
 
..얼른 스피커를 끄니..엄청나게 크게 들리는 문소리..
 
대체 얼마나 두둘겼을까..
 
"씨발 문 열라고!!!"
 
옆방새끼가 고함질르는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여니
 
남녀 한 10명이 서있네요..
 
다들 잠옷을 입고 헝크러진 머리로 저를 노려봅니다.
 
"..쏘..쏘리"
 
몇몇은 낄낄대면서 지 방으로 떠나는데
몇몇은 지네들 잠 깨워서 화가 났는지 한숨을 쉬고 떠나고..
 
어떤 백인 여자애는 좀 머뭇거리더니
 
한마디 하고 떠납니다.
 
 
 
 
 
 
 
 
 
 
 
" ..여친 좀 만들어.."
 
 
 
 
 
 
 
 
 
....눈물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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