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어제 어린것들에게 인생공부 했습니다.
어제 하도 심심해서 10년만에 세이 채팅방에 갓씁니다.
10년만에 갔더니 돈덩어리로 바뀌어 있더군요...
만남이란 제목의 방에 몇군대 들어갓더니
직거래는 1시간당 15만원내외...
무슨 채팅싸이트 통해서 하는것은 긴밤 10~20만 3시간에 10만 짜리도 잇고 가지각색이더군요..
멋모르고 들어갓다가 꼬임에 넘어가서 12만원이나 날리고ㅠ.ㅠ
인생공부 멋지게 했네요.....아 짱나.....떠글것들....
그렇지만 눈구경 제대로 해주는 녀자도 잇더군요....
마지막 잔금 2만원쯤 남았을때 가슴크다는 여자방에 들어갓는데..
진짜 크더군요 d컵은 되어보이는...
슬립만입고 노팬티...완전 그것만 해먹고 사는 여자 같더군요
얼굴도 그런대로 뭐 괜찮고 몸매도 뚱뚱하지도 않은데 가슴은 젖속고..
봉지도 나름 쫄길해 보이고 혼자 애마하고 쌩쑈 하더군요...
선물도 비싼도 달라 소리도 안하고...
돈 다되어서 끝나가니 매너있게 말하고....
아흑...33살에 인생 교육 호지게 배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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