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팬션에서...
예전에 친구 커플. 제가 만나던 친구와 제가 만나던 친구의 친구 이렇게
6명이서 팬션에 놀러갔었는데..
방 예약이 이상하게 잘 못 되어서는...
-ㅡ;;;
방이 한개짜리로 예약이 되어버렸습니다...
팬션측의 농간에 놀아난거져...
분명 2 room 였는데.. 거실 포함 뭐시기 뭐시기..
어차피 휴가철이라 방도 없고 이미 간데서 어쩔 수도 없어서
그냥 방에 들어갔는데...
그당시 제가 외국에서 있다와서... 친구들이 저랑 제가 만나던 친구를 방에 넣어줬드랬져 쿨럭...
저녁에 고기 먹고.. 밤새 잼있게 놀다가...
저랑 여친이랑 들어가서 잤는데...
한 새벽 6시쯔음 깨버린 겁니다...
옆에 곤히 자고 있는 여친이 사랑스러워 키스를 했는데..
이 친구가 키스에 잠을 깨더군요..
그러다가 둘이 불이 붙어서는 ...
아무 생각도 않고...
둘이 붙어서...
한참동안 사랑을 나누었는데...
저나 그친구나 소리를 자제 못하고...
지금 생각하면... 아마 밖에서 자고 있던 친구들이 자면서 욕하지 않았을까 싶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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