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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서 더친한친구로 2 그리고 세이유부녀이야기

오늘은 지난번에 그 오래된 친구이자 지금은 더 친한친구가 되버린 동갑내기 유부녀와의 그 후 스토리와...저번에 올리기로 약속햇던 세이작업 유부녀 글 올리겠습니다..
일단 지난번 만남 이후로...한 열흘쯤 지났을까요...
다시 연락이 오더군요...영화 한편 보여달라구...마침..영화예매권 보유하고 있는게 몇장 있어서...오케이 하고..이번에두 종로에서 만납니다..
단성사에서 7급공무원을 보고...나와서..날씨가 넘 더워서...냉면 먹으러 갑니다...오장동 가서 둘이 한 그릇씩 시원하게 비우고...역시 음식값은 그애가 계산..
이날은 5월 첫주 연휴기간떄 만나서..아예 오전 일찍 부터 만났드랬습니다..
명동으로 가서 사람구경 좀 한담에...역시 넘 덥고 지쳐서...팥빙수 먹고..역시 그애가 계산..ㅋ
다시 종로로 갑니다...날씨도 더운데 돌아다니다 지치니..
자연스럽게...그 애가 먼저 애기 하더군요...
그애: "쉬었다 갈까~!"
본인: 어..그래...
근처에 또 시설 좋은 모텔 들어가서...대실하고...이왕 들어갈꺼..또 스패셜룸으로...대실비가 35000원 정도 하더군요..역시.. 그애가 계산 ㅋㅋ
이런 들어가서..시작하니..생리중이더군요...그래도 이왕들어온거 목적달성은 해야하니..2탕 뛰고...나오니..어느덧 저녁 시간...
둘이 저녁 먹으러 가서..역시 또 그애가 계산..ㅋ 저는 유부녀들한테는 원래 잘 안씁니다...쏘게끔 유도를 하죠..ㅋㅋ
그리고 ㅂ2ㅂ2
그다음주 월요일 또 연락이 옵니다..
이거 유부녀를 넘 자주만나면 안되는데...참....
회사준다고 나오라더군요...
이왕 먹을거 참치회 먹자고 해서...독도참치 말고..좀 퀄리티 있는데 찾아봐서..거기로 가기로 하고..퇴근 후 다시 만납니다..
1인당 3만8천원씩 하는 군요...참치회 먹고 둘이서 산사춘 두병씩 마시고...나오니...아직두 초저녁...
나오더니..애가 은행들어가더니..현금을 찾아옵니다...이런...오늘은 하기 귀찮은데..또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노래방으로 이끕니다...
방금 현금을 찾아와서 손에 들고 있었는지..노래방비랑 음료수비 계산...
들어가서..노래 한 2곡부르니..찰싹 달라붙더니..목덜미를 애무하기 시작하는 군요....하기 귀찮았는데...고렇게 까지 나오니..어쩔수 있나요...
바지 내리니..강렬한 ㅅㄲㅅ 들어옵니다...나이 들고 저렴하게 노래방에서 하기는 싫었지만...이왕 그렇게 되버렸으니..어쩌겟어요...
마침 노래방 자리도 구석안쪽에..외부에서 내부가 잘 안보이도록 막아놨기 때문에...좀 불편함을 무릎쓰고..노래방에서..또 한탕...
나와서 ㅂ2ㅂ2
요즘 너무 자주 만나는 거 같아서...앞으로는 좀 기간을 조절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암튼..여기 까지는 지난 번 이야기 이후로 그 이후에 이야기구요....
지금부터는..세이에서 작업한 유부녀 이야기...

시간은 거슬러 올라가...작년으로 갑니다....거의 10년동안 챗을 끊었다가..다시 시작할떄 즈음이었죠...
방만들고 ...방인원 4명으로 해놓고..이래저래 다른 사람들이랑 수다떨고 있는데..한여자가 들오더군요...
말투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굉장히 활발하고 재미있는 타입 같더군요...
그 여자가 들오기 전까지는 29살짜리 유부녀 직업여군이랑 수다떨고 있었는데..그 여자두 29인데...유부녀라고 하더군요...일찍 결혼해서 애가 7살이라나..
사진 보여달라니까 망설임 없이 보여주더군요.,..한 1시간 정도 수다를 떨었을까...그 사이에...그 여군은 나가고..그녀와 둘만 남았네요...
피곤해서 그만 자야겟다고..가끔 보면 인사나 하자고...세이는 자주 못들어오니..혹시 메신져 하면 알려 달라구 햇더니..
msn주소를 알려주더군요..바로 로긴 해서..친구추가 하고..말거니..맞는 군요...일단은 그렇게 하고..그날 챗은 마무리 합니다..
다음날부터..회사서 아침에 그녀가 로긴해 있으면 아침 인사정도 하고...시간날떄 틈틈히 이야기를 하곤 했죠...전 챗 할떄 종종 갈구기도 하고 놀리기도 하고 그럽니다..
잼있다고..서로 갈구고 놀리면서..어느덧 친해졌죠...한달정도 지났을까...부탁을 하더군요...자료로 쓸건데..옛날 영화 하나만 찾아서 보내달라고...
참고루...그녀는 유부녀지만 직업이 있어서...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 라고 햇나..거의 일하는 시간이 많다고 하더군요..
영화 찾아주는 거야 머 어려운거 아니어서..찾아서 보내주니까..몹시 고마워 하더군요...업무상 아주 큰도움이 됬다고 밥사준답니다..
그래서 이왕사줄꺼 고기 사줘라..울 회사 근처로 와라...햇더니...온다는 군요...그러면서..연락처를 주더군요....
만나 보니까..생각보다..인물도 괸찮고..성격두 활발하고...일단 대화하는데 너무 재미었더군요...
그날을 계기로 하여..더 친해졌고...그 이후로는 오빠하면서 잘 따르더군요...
그러고 한달이 지났을까...저녁먹자고 연락이 오더군요...
종각에서 만나서...고기 좋아하는 그녀랑 종로에서 고기 먹으러 갑니다..식사 하고 나와서..노래방 가자길래..가서 같이 잘 놀구..어느덧 시간은 자정이 넘고..
전철은 이미 끊겻고...집이 어디 냐니까..마포쪽이라네요...정확하게 물어보니..일이 될라고 하면 이렇게 아다리가 맞을수가....제친구가 자취하는 주상복합건물..밑에 층에 살더군요..
오피스텔 하나 따로 얻어서...일하다가 늦으면 그냥 거기서 자고 일하러 간답니다...집에는 거의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같이 택시타고...
그 주상복합 으로 와서...그녀는 자기집으로 저는 제친구 집으로 올라가죠...한 5분후에 제가 문자를 칩니다...
"친구넘이 안들어왔는지..벨을 눌러도 답이 없고 전화기두 꺼놔서..난 그냥 집에 갈란다" 햇더니..
"그냥 내려와..시간도 늦었는데" 하더군요...
사실 친구집 벨누르지도 않았습니다..ㅋㅋㅋ
내려가서 벨누르니..반갑게 맞이 해주는 군요..헤어진지 5분 밖에 안됬는데...
일떄문에..늦게 끝나면 집이 인천이라 왔다갔다 불편해서 오피스텔 하나 얻어서..거기서 산답니다..근데..신랑은 그 오피스텔에 존재를 모른다더군요..
수입도 신랑보다 훨신 많이 버는데...조금 번다고 속여서..그렇게 따로 집얻어서 사는 줄은 모른다더군요..ㅋㅋ
나란히 누워서..잠을 청하다가..자연스럽게 얼굴과 얼굴이 맞닿게 됬고...누가 먼저랄 거 없이 키스에 돌입합니다..
그 이후부터는 일사천리죠..피부가 아주 매끄럽고...엉덩이가 예쁘더군요...단지 가슴이 좀 작은게 흠이라면 흠일까..
그렇게 3탕을 뛰고...꼭 끌어않고 잤죠...아침에..일어나서..샤워실 들어가서 같이 샤워하고...밥배달 시켜서 아침 먹고..서로에 일터로 출근..
그 이후로...친구들과의 약속이든지..아니면 다른 약속으로 좀 늦게 끝날떄즘이면...연락을 하고...거기서 자고 출근 하고..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도 자주는 아니고..한달에 한번 또는 2번에 한달 꼴로는 만나며...숙박 해결은 하곤 하죠...

다음번에는 또 다른 스토리 올리겠습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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