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이라... 그건 아닌거 같네요.
보통 남자들은 섹스를 하고 나면, 성욕이 줄어듦과 동시에 성기도 약간의 수축이 시작되죠?
사정 역행이라면, 이미 사정은 한 상태이니, 아마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나야 될 듯 싶습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그렇진 않구요...
사정시의 찌릿한 쾌감과 자지가 2-3번 끄떡이는 정도에 그칩니다.
물론 그 이후에 섹스를 지속해서, 내가 정상적인 사정을 하고 싶을 경우는, 정액이 나옵니다.
즉, 섹스를 지속하고, 더 하고 싶을 때는 무사정현상을 하다가,
사정하려고 맘먹어 흥분도를 높이면, 사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경우도 사정역행인가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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