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안마소에서는 기구를 사용한다는데 혹시 아시는분?
제가 술먹고 가끔, 아주~ 가끔 가는 저렴한 안마시술소가 있습니다. 속칭 빨간불의 이발소 같은 곳이지요.
보통 안마들은 18~20 정도의 가격으로 각종 서비스 다 받고 마무리로 장갑 끼고 븅가~하고 나오잔아요.
대부분 진정한 매니아가 아닌담에야 안마 가시는분들은 취기에 가시는걸로 압니다. 안마를 받기 위함이라기
보단 솔직히 마무리 븅가~를 원하지요. ㅋㅋ 저역시도 마찬가지고요.
개인차는 있습니다만,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술을 많이 먹으면 정신은 멀쩡할지언정 아래쪽 동생이 제구실을
잘 못해주죠.. ㅠㅠ 그런데 이곳은 자극이 너무 강해서 몸을 못 가눌정도의 취기가 아닌담에서야 늘 방출에
성공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찾게되져.
이곳은 6장이면 충분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이발소들처럼 시간이 짧거나 (여긴 1시간 기본) 아가씨들이
진짜 이발소급 아줌씨들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완전 쌔끈녀들은 아니지만요. ^^;
늘쌍 가면서도 궁금한게 있었습니다. 븅가시 남자가 진행하지 못합니다. 누워만 있고 아가씨가 올라타서
해주는데, 자극이 평소 여성상위 자세로 할때 이상으로 엄청나게 강합니다.
느낌상 어디에 삽입하는것은 맞는데, 일반적인 여성들의 그곳에 넣는 느낌이랑은 조금 다릅니다.
엄청나게 조여주기에 많은 취기가 있어도 보통 사정하게 되더라고요. 너무 궁금하여 손으로 확인하려고해봐도
꼭 안아달라고만 하고 손을 밑으로 내려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한번은 대놓고 물어봣져. 기구쓰는거 안다. 대신 그 기구 한번만 보여달라. 너무 궁금하다....
그래서 끝나고 보니깐 기구가 없는 겁니다. 가지고온 수건이나 기타등등의 용품에도 없습니다.
어디 숨길곳도 없습니다. 팬티위로 만져보았지만 아가씨 거기에 뭘 넣고 있다는 느낌도 못 받았습니다.
기구 어디있냐고 물었더니 처음부터 기구 안쓴다고 하드만요. 신체부위로 하는건데 그 이상은 영업 비밀이라네요. ㅡㅡ;
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니 몇가지 예가 나오더군요.
1. 여성 성기 안쪽에 실리콘 재질의 남성 자위기구를 삽입한 상태로 븅가~
(가장 신빙성이 있다만, 초반에 제 동생 세워줄때 손으로 여기저기 만져봐도 되는데 그때 분명이 없었고,
그 뒤로 바로 올라탔기에 따로 넣을 시간도 없었습니다. )
2. 븅가시, 한쪽손을 아래 엉덩이쪽으로 내리고 있는걸로 봐서 다리 사이에서 손으로 해주는 상태로 븅가~
(이 의견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자세상 영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내린 한쪽손은 뭘 빠지지 않게 잡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3. 떵꺼에 븅가~
(신빙성이 없다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최고로 흥분됩니다. ㅋㅋ 근데 장갑을 안끼고 하기에 가능할지도..)
이상의 예들이 없는 머리 짜가면서 같이간 일행과의 생각이였습니다.
다른 경험 있으시거나 추정되시는 의견 있으면서 좀 알려주세요.
이거 은근히 궁금해서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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