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
제가 단골로 다니는 일식집이 있어요.
내 혼자 단골이 아니라 우리식구 모두가 단골이니 내 와입도 단골이에요.
가끔 전화로 예약도 하곤 하다보니 핸폰 번호정도는 서로 알고있는 주인 아줌마(강진댁)가
전화를 한 거예요.
자기 집에서 마시면 재미 없으니까 자기랑 밖에서 술한잔 하지 않겠냐고요...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그동안 알고지낸 정(?)이 있어서 오케이 했죠.
만났더니 남편이랑 대판 싸우고 술한잔 하고 싶은데 술벗이 없어서 생각나서 나를 불렀다는 군요...
소주 세병을 까고...
지금 가게에 들어가기 싫으니 시간 보낼겸 노래방에 가자는 군요.
술집에서 그 아줌마가 계산 해버리는 바람에 미안해서 또 따라갔어요.
맥주 하고 노래방 한시간 사용료는 물론 내가 계산했고요...
처음부터 부르스곡을 선곡해서 나를 부둥켜안고 스탭을 밟으며 노래를 부른는데...
아줌마가 자꾸 하체를 내밀고 내 아랫도리쪽에 비비적 거리자, 내 아랫도리가 일어서더니 그 아줌마 아랫배를
찌르게 되어 엉덩이를 자꾸 뒤로 빼는데
그 아줌마는 재미있는지 자신의 애랫배를 내밀며 계속 비비적 거리고...
그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자 그녀의 엉덩이를 시작으로 유방까지 만져지게 되었죠.
그녀의 손은 내 바지 자크를 내리고 그 속으로 들어왔고요...
30~40분쯤 우리 두 사람은 자신들의 양손을 무척 고생하게 하였죠...
맨살의 그녀를 모두 만져는 봤습니다. 물론 구멍 속으로 손가락 두 개도 넣어봤구요.
그녀도 사전수전 다 겪은 솜씨를 보이며 피아노를 쳤구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밖으로 나가자고 했죠.
그랬더니 10시까지는 가게에 들어가 봐야 하니까 여기서 하잡니다.
그러면서 문쪽 옆에있는 의자에 앉아 팬티를 벗어 손에 말아쥐고선 다리를 벌리더군요.
그 노래방은 출입문 위쪽이 유리로 되있어 복도에서 지나가는 사람은 룸 내부를 다 볼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둘이 부둥켜 안고 노래 부르며 만질 수 는 있었지만, 도저히 그녀의 요구를 들어 줄 수는 없더군요.
밖에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할 용기가 없다고 했더니,
그녀 표정이 달라지면서 옷을 입고 휭 나가버리네요...
그 노래방은 내 와입도 잘 알지만, 그녀 가게와 불과 50미터쯤 떨어져 있어 서로 알고 있을 텐데...
그런 장소에서 다리를 벌리는 그녀의 용기가 정말 부러웠습니다.
혼자 노래방을 나오는데 노래방 주인 아줌마가 배시시 웃으며 한마디 합니다.
" ㅇㅇ 아빠! 강진댁과 어떻게 된 거예요? 둘이 연애해요? 호호호..."
" 남편이랑 대판 싸웠나봐요... 내가 시다바리로... 쩝..."
" 호호호... 그렇게 강진댁 젓 가슴을 주물럭 거려도 괜찮으거예요? ㅇㅇ 엄마에게 다 고자질 해버릴끼보다...호호호.."
" 에이, 아줌마~ 내가 언제...?? "
주는 떡도 못먹는 내가 빙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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