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험담
제가 최근에 사정이 안되는 상태에서 오르가즘을 느낀 경우가 있었다고 했죠.
9번 정도 하니깐, 물도 안 나온 상태에서 물건만 "끄덕 끄덕" 거렸다는 얘기...
그 두번째 실화 스토리입니다.
이 여자분이 좀 유명하신 분입니다. 여류작가로서.. (위험하여 자세히 묘사는 회피하겠습니다.)
참고로, 인터넷에 이 여자분 이름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M 모 작가
복잡한 사연을 통해서 (실제로는 우연이라고 할까요?) 얼굴을 알게 되었고 (본인 직업을 직접 말하기 전에는 잘 몰랐습니다.)
전화 통화로 사랑을 키웠지요.
낮에는 잠깐 얼굴 보고, 밤에는 매일 새벽까지 통화했습니다.
그때 이분의 직업을 알게 되었고, 베스트셀러 (본인말에 의하면) 몇권 내셨더라구요.
그러니깐, 한 20일정도 지났을까? 그날은 컴퓨터로 화상채팅을 했습니다.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더라구요.
밤 11부터 새벽 1시 30분 까지 꽤 불렀던걸로 기억합니다.
갑자기 보고 싶다고, 차로 달려오라고 하더라구요.
새벽 2시에 출발, 새벽 3시 쯤에 도착했습니다. (새벽에 집 찾는것 포함하여...)
제 차에 둘이서 앉아서 얘기하다가, 그녀가 졸더라구요. 그때 화장 지운 모습 처음 봤습니다. (실물이 좀...T.T)
살며시 볼에 키스한 후 깨워서 집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그 다음날 통화하다가, 제가 키스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럼, 키스만 하자. 어서와.~"
라고 하더라구요.
당장 달려가서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집은 지나가는 차도 많고, 가로등 불빛등 장소가 별로 좋지 않아서, 그리고, 그쪽 지리도 잘 모르고...
제 집주위로 차를 몰았습니다.
제 집주위는 너무 어둡고, 음산하다고, 싫다고 하네요.
할 수 없이 제 집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집 청소를 하지 않아서..좀 챙피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청소라도 할걸)
암튼 불 끈 상태에서 거실에서 키스를 했습니다.
정렬적으로 서로 키스를 했습니다.
잠시 그녀가 다리가 풀리면서 안기더라구요.
"어지러워~ 너무 키스 잘한다. 선수같아."
그녀를 부축한후 침대로 가서 눕게 한 후 다시 부드럽게 키스를 했습니다.
서로 몸이 달궈지더라구요. 제가
"우리 하자..섹스..당신과 하고 싶어."
라고 했죠.
그녀도 망설이다가..
"그래."
바로 옷벗고 침대에서 애무에 돌입했습니다.
많이 부끄러워했습니다. 그래도, 달콤한 말로 그녀의 귀를 즐겁게 하면서, 입과 혀로 온 몸을 애무 해줬습니다.
거기에다 혀를 대보니, 준비(?)하고 왔는지, 비누 냄새가 향긋하더라구요.
맨 처음 거부 하더니, 혀를 클리토리스에 대니 바로 엄청난 신음소리가....
암튼 정성스럽게 입과 혀로 애무했습니다. 더욱더 괴성을 지르더라구요.
코와 입은 애액(쿠퍼액)으로 범벅...
대충 손으로 입주변을 "쓰윽" 닦고, 콘돔을 찾았습니다.
콘돔을 준비하고 착용할려구 하는데
"난 콘돔 싫어해..더러워..불결해..콘돔 싫어.."
"오늘 괜찮아요?"
"괜찮아..그냥 해"
그말 듣고, 콘돔 쓰레기통에 버리고, 구멍을 잘 맞추고, 아주 천천히 삽입..
이외로 명기더라구요. 너무 느낌이 좋았습니다. 20대 처녀 저리가라네요.
정말로 질벽 느낌이 좋더라구요. 조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로 사정이 되지 않아서, 정말 땀을 비오듯 흘렸습니다. 그래도, 계속 펌핑을 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강하게...
한 20분정도 펌핑을 하니, 땀이 아래로 흘러 자꾸 그녀 몸으로 떨어지니, 추워하더라구요. (그때가 초겨울이었습니다.)
이불로 대충 땀 닦고 자세를 바꿀려고 하니깐, 싫다네요.
정상위만 요구하네요.
할 수 없이 계속 정상위로 했습니다.
그녀도 계속 꼭 껴앉은 상태에서 한 30 분 정도 했나?
배에 사정하고, 수건으로 몸 닦아주고 전기장판 틀어주고 옆에서 잤습니다.
다시 새벽 6시 쯤에 다시 섹스 한시간 한 후 아침 먹고 다시 헤어졌습니다.
그 날 부터 밤마다 그녀를 태우고 제 집에서 와서 미친듯이 섹스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토요일 오전에
"우리 한번 하루종일 해보자. 밥은 시켜 먹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섹스만 하자."
그래서 토요일 오전 10시 부터 섹스를 했습니다.
섹스하고 잠시 휴식, 텔레비젼 보거나, 잠시 자고, 또 섹스..
둘이 횟수를 세면서 새벽 2시에 자고, 다시 새벽 5시..일어나서 또 섹스..
9번째는 제가 결국 또 물이 안나오고, 물건만 "끄덕 끄떡"
제가 웃으면서..
"총알이 다 떨어졌어..하하...이것봐~..그냥 움직이는데.. 안나와.."
그녀는 아랫배가 뭉치듯이 아프고 거기가 쓰리다고 하네요.
저도 정상위로 많이해서..배가 많이 땡기더라구요.
신기한게 그녀도 자기가 물이 계속 나온게 이상하다고...(젤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암튼 그녀랑 저랑 속궁합은 잘 맞았습니다.
가끔 그녀가 결혼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저도 약간 흔들렸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그녀의 메일을 봤는데...(충격이었습니다.)
평소에 존경하고, 자주 얘기했던 선생님이라는 작가랑 그런관계였더라구요.
이분은 정말로 엄청 유명한 작가입니다. L모씨 라고
나이가 제 어머니 연세랑 동갑..(T.T)
이 여자랑 무려 20살 이상 차이가..
평소에는 도도한 모습과 정결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거짓말도 잘하는것 같고..
다른 남자 작가들(K,H,C), 기자들 (B,P,K), K방송사 PD (K,P) 등이랑도 좀 그런 관계 같더라구요.
그녀가 평소에도
"문단세계가 다~ 그렇고 그래, 썩었어. 살아남기가 너무 힘들어."
이렇게 말하지만, 그녀도 역시...뭐...같은 부류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육체적 관계만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