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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그녀

저녁에 술자리가 있을때 가끔 노래방을 가곤합니다.

뭐...어떤분들은 어차피 본전을 뽑아야 된다는 생각에서 도우미를 아주 잡지만,

전 그런게 좀 낯뜨겁기도 하고, 어색해서 그냥 부르스나 치고 손만 잡고

노는 편이죠;;

어느날인가, 술을 마시고 회사직원이랑 둘이 갔는데 제 팟이 정말 이쁩니다.

29살/160정도에 마른 체형.

큰 키나 글래머는 아니지만..얼굴이 오밀조밀 인형같이 생겼고, 눈빛이 분위기가

나는 스타일이랄까? B+정도 수준입니다. 불륨있고 170정도만 됐어도 A~A+급 수준.

4시간인가를 노는동안 노래 잠시 부르고, 술마시면서 재밌게 놀았습니다.

물론, 전화번호도 따고요. 맛있는거 먹자면서 다음을 기약했죠. ^^

다음날 전화를 했더니 반갑게 맞아주더군요. 그날 매너있고, 재밌었다고요.^^;

소위 진상을 많이 만났었나봅니다.(하소연을 좀 들어주었죠..ㅎㅎ)

쉬는 날, 밥 한번 먹자고 했더니...좋다고 하더군요.


밖에서 다시 봐도 분위기 있고, 이쁩니다.

밥 대신 위스키를 마셨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알콜 함량을 높였습니다.

두시간 가량을 마시고나서 전 어느덧 그녀 옆에 앉아 애인모드로 돌입했습니다.

간만에 이성과 만나는것이기도 하지만, 이성의 퀄리티 자체도 높기때문에

작은 스킨쉽에도 무척 흥분이 됩니다.

손을 만지고, 포옹을 하고, 입술을 훔치고.. 다 정해진 수순이고

늘~해보던 도둑질이지만...가슴이 콩닥콩닥...

그녀에게 말해줍니다.

"나, 자기랑 있으니깐 너무 떨리고 좋다."

"흥..오빠 순진하고 착한줄 알았더니, 다 사기인가봐..입에 침이나발러~~"

싫지 않은듯 웃으며, 눈을 이쁘게 흘리는 그녀.

모습 하나하나가 이쁘고, 절 흥분시키더군요.

섹스를 목적으로 만난건 아니었지만,,목적의식이 발동합니다.

괜찮은 동생? 친구로 알고지내면 좋겠다. 그러다 발전하면 애인모드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만나려 했을뿐인데..^^


입에는 술잔을 권하고, 귀로는 온갖 감언이설(^^)과 칭찬을 들려주며...

아가씨를 기분 업~시켜 줍니다.

제 손과 입은 적당한 타이밍에 마쳐서 스퀸쉽을 들어갑니다.

누가 볼까...주위 눈치를 살피며 거부하던 그녀도 적당한 선에서 ..점점..

몸으로 화답을 해줍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2차를 가자고 하며,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모텔로 직행을 했죠. ㅎ

그녀가 거부를 합니다.

"나 이럴려고 오빠 만나러 나온거 아냐"

"우리 친해지면 가자"

살짝 이성의 끈을 놓고, 늑대의 본능에 충실하게 된 전..그녀의 손을 잡고

잡아 당겨서 들어갑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까지 계속 두근두근 심장이 떨립니다.

아담한 체구에...큰눈망을 지닌 인형같은 얼굴. 방금전 나눈 딮키스의 여운이

아직도 제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다시 나누는 키스.

이젠, 그녀도 더이상 거부하거나...눈치를 보듯 조심스럽게 하지 않습니다.

여린 입술과 제 혀를 맞아들이는 부드러운 그녀의 혀.

잠깐의 키스타임과..그녀의 웃옷안으로 들어가 조심스럽게..때론 강하게 가슴을

움켜잡는 제 손.

그녀의 웃옷과 브라를 위로 올려 가슴을 입으로 탐해봅니다.

그리고 다시 제손은 그녀의 정장 바지 속, 팬티 속으로 들어가 그녀의 보지를

만져봅니다. 살짝 젖어 있는 보지.

애무를 하던 손과 입술을 멈추고 떨어져 그녀를 한번 보았습니다.

눈길을 피하며, 아래를 바라보는 그녀.

침대로 그녀를 이끌고와, 그녀의 웃옷과 브라를 벗겨줍니다.

다시 바지를 벗기는것과 동시에 팬티를 벗기고, 스타킹을 벗깁니다.

그녀를 번쩍들어 침대에 눕히고, 저 또한 실오라기 하나 안남기고 벗었습니다.

제 자지는 벌써부터 꿈틀꿈틀 하늘을 향해 뻗어있고, 전 그녀의 위로 살짝 포개어

누우며 키스를 나눕니다.

서로를 탐하는 입술. 바삐 움직이는 제 손.

살짝살짝 새어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 흠뻑젖어버린 그녀의 보지. 그안으로

터질듯이 서 있는 자지를 삽입합니다.

서로의 작은 침음성을 들으며, 숨을 들이킵니다.

축축히 젖어 있는 보지속으로 사라진 제 자지는 제 허리 리듬에 따라 그녀의

안에서 움직입니다.

약간은 헐거운 느낌. 타고났을지, 남자를 다수 경험하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착~쪼이는 느낌은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한강에 노젓는 느낌까지는 아니고요..^^

삽입 전 생각했던 이미지와, 가려린 체구로 예상했던 작은 보지는 아닌가봅니다.

뭐...이쁜 외모의 여성에게 많은 남자가 다가왔을테고,,그 나이에 사랑도 해보았을테니

당연할 수도 있겠지요..  몸의 반응과 체위를 바꿀때의 능동적 자세로 봐서는

저만큼 정도의 내공은 쌓은듯 느껴집니다..^^

정상위에서 시작한 자세는 가위치기, 후배위..다양한 자세를 돌아가며 진행합니다.

땀은 서로 범벅이 되어가는데, 사정의 기미가 안보입니다.

다시 자세를 바꿔 그녀를 제 위로 올려봅니다.

상위체위를 하면서 가슴을 만지거나 키스를 나눌려는 생각이었죠.

그녀가 상체를 일으키지 않은 상태에서 제 목덜미에서부터 주위를 키스해줍니다.


엉덩이로는 원을 그리며 제 자지를 자극합니다.

상위체위를 할때는 항상 여성이 상체를 일으키고, 제 양옆 허리로 다리를 벌려

좀더 깊이 삽입할 수 있게하면서 즐기곤 하였는데, 이렇게 두 사람이 일직선으로

포개어 누워 해본 적이 없습니다. 다리 또한 일직선으로 되다보니, 조임은 더

강하게 느껴지고 상식적으로 상하반복으로만 움직일 것은 그녀의 움직임은

상위체위의 숙련도가 있는 여성이 구사하는 회전을 그 자세에 구사합니다.

제 자지의 뿌리는 그녀의 보지의 움직임에 따라 강한 압박과 자극을 받고

귀두와 기둥은 회전하는 그녀의 질벽을 타고움직이며 짜릿한 쾌감에 휩싸입니다.

그녀와의 다양한 체위를 즐기는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쾌감.

아마도 이 체위는 그녀가 즐기는 필살기가 아닐까싶습니다.^^

사정의 느낌이 올라옵니다.

그녀는 제 자지맛을 음미하며 점점 절 더욱 밀착하여 안기며, 엉덩이를 회전시킵니다.

"아..나올것같아"

"괜찮아요, 그냥해요"

그녀의 색스러운 신음성.

낚지처럼 몸과 몸이 찰싹 달라붙어..압박해오는 그녀..


뜨겁고, 긴 정액줄기를 그녀안에 토해 놓습니다. 그녀는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자신만의 행위에 몰입합니다. 그리고 힘없이 제 몸위로 축 늘어지듯

눕는 그녀. 잠시동안 그 상태로 서로 누워있었습니다.

서로 담배 한대씩 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잠시후, 샤워를 함께 하며 서로를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나와 누웠습니다.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지만, 서로 그냥 끌어안고 누웠습니다.

그리고 잠이 들었습니다.

잠시 자고 일어나서 두번째 섹스를 가진 후 서로 집으로 헤어졌습니다.

글쓰기가 시간도 많이 들고 힘드네요, 두번째 섹스는 생략하겠습니다.

그럼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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