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재밌는 성인나이트~
얼마전에 아는 형님들과 정말 오랜만에
성남에 있는 성인나이트에 갔었습니다.
춤을 추고 있던 분들이 거의 저보다 형님.. 누님..들이어서..ㅋㅋ
간혹 이모님 연배도..ㅠ.ㅠ
감히 나가서 흔들기가 민망하여 그냥 자리 지키고 있는데..
11시가 좀 넘어서 쇼걸이 나오는 쇼를 하더군요.
한 30대 초반쯤 보이는 쇼걸이었는데..
군살하나 없는 몸매에 무엇보다도 가슴이 정말 예술이더군요..
예전 군산 미군클럽에서 보았던 러시아 쇼걸들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몸매였습니다.
마지막에 티팬티 마져도 내려주시는 센스~ㅋㅋ
부킹의 묘미는 없었지만.. 쇼는 볼만한 나이트 였습니다.
한 두시쯤에는 두명의 쇼걸이 화끈하게 춤을 추고
테이블을 돌아다면서 술도 따라주네요..^^
마지막에 무지 나이많아 보이는 누님이 술에 취해 몸도 못가누면서
옆에 앉아서 핸폰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달라붙지만 않았어도
나름 재밌었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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