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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호와증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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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회사를 그만두고 쉬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낮에 집에 있으니 별의별 사람들이 와서 벨을 누르더군요
신문보라 우유먹어라 기타등등
그런데 지겨운것은 여호와증인들이죠
나이든 노인이랑 어린녀석들이 조를 이루어 다니죠
지겹게 매달리죠 이웃에서 왔습니다
이야기좀 하자고요
어느날인가 벨을 누르는데 맑은목소리로 말하는 분인데 보니 여호와증인이죠
나이드신 할머니와 중년의 아줌마 그래서 죄송한데 샤워중인데 나중에 오시죠
했더니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단 호기심에 열어줬는데 일단 아줌마랑 같이 들어옵니다
반바지 차람으로 있는데 전단지를 주면서 설명을 하더군요
그래서 잠깐만요 하고  음료수를 내줬더니 친절하게 웃어주시더군요
순간 할머니가 전화를 받더니 나가시더군요
그순간 약간 웃으면서 야한이야기쪽으로 몰고갔습니다
무지하게 수줍어하시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식사나 같이하시지요 이것도 인연인데 하고 내일만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좋은 후기담을 기원해주세요 화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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