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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남자는 밥만 먹고 못사는 동물이라 했던가? ㅎㅎㅎ(1편)(2편)->봉사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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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입니다. 니르바나권님의 글 1편과 2편을 합쳤습니다.
니르바나권님은 3연짱 공지사항 위반으로 봉사명령을 받으시게 됩니다.
봉사명령의 자세한 사항은 메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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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편.
 
28살때 일 입니다
 
신설동 고시원에서 공인중계사 공부하던중에 여자친구를 만나고, 몇개월정도 지나서 여자친구가 친한언니라고
 
고시원에 새로 들어 와서 소개를 시켜주더군요..
 
사실 마른 여자는 제 취양이 아니라서 그냥 인사만 하고..가끔씩 만나면 이야기나 몇번 주고 받았을때 입니다.
 
친한 언니가 온지 얼마 지나서 공인중계사 공부로 친해진 형님이 무교동에 낙지가 겁나 맛있다고 같이 가자고 해서
 
저녁 10시 다 서 무교동 가서 낙지 먹고 소주 한병씩 마시고
 
집으로 가려다가 아는 형님이 노래방가서 함 놀고 가자는 말에 call사인 주고 같이 종로 3가 노래방에서 놀있었는데
 
갑자기 형님이 여자가 땡기신다고  나가시더니 도우미를 부른겁니다
 
형님이 들어온지 15분쯤 지난후에 여자 두명이 들어왔는데..
 
허걱...
 
여자친구의 친한 언니(가명:지혜)가 들어 오더군요...
 
순간 어찌할바를 몰랐고 그여자도 저를 보더니 깜짝 놀란듯 서서 어쩔줄 모르더군요
 
형님은 먼저 여자를 선택하라고 하는데 저는 지혜말고 옆 아가씨를 선택하고 지혜는 형님 옆에 앉았습니다 
 
 
2편.
지혜는 자신을 지수라고 바꾸고 옆에 있는 아가씨는 가영이 라고 하더군요.
지혜는 저 때문에 말도 못하고 아는 형님 옆에서 멍하니 있고,
아는 형님은 지혜가 앉자 마자 어깨위에 한손을 올리고 노래는 뒷전이고
 
노가리를 시작했고 제옆에 있는 가영이는 맥주 한병까서 따라 주면서 쉴세 없이 노가리를 까더군요.
 
지혜랑 저는 하염없이 맥주만 마시고 있는데 갑자기 가영이기 자기가 그렇게 싫으냐고 하더만
갑자기 지혜를 제쪽으로 보내고 아는 형님 옆으로 가는 겁니다.
 
그렇게 시간이 20분 정도 되었을쯤 소주 마신것고 있고 어느새 기본 맥주 5병을 저와 지혜가 거의 다 마시고,
 
갑자기 취기가 올라 지혜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언제부터 나온 거니?”
“......”
생각 좀 하는 것 같더니
“고시원에 와서 돈 떨어지고 일도 없고 아는 언니가 잠시 도와달라고 해서 왔다가....”
말 한마디에 나랑 지혜는 분위기가 더욱 더 침체 되고, 옆을 보니 형님은 가영이의 가슴을 더듬고 난리가 아니더군요.
순간 어차피 술도 마셨는데, 지가 여자친구에게 말할까? 이판사판 놀고 보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우선 술이 다 떨어져서 볼일을 보러 나간다고 하고 카운터에 가서 이모한테 맥주 10병을 가져 달라고 하고
 
화장실에 들렸다가 지혜 바로 옆으로 붙었습니다.
 
안자마자 노래한곡 선택하고 시작전에 지혜한테
“이렇게 된 거 즐겁게 노래나 부르다 가자”
“그래”
노래는 람바다로 제가 분위기를 띄울 때 자주 부르던거라 효과는 바로 나오더군요.
형님과 가영이는 춤추랴 스킨쉽하랴 난리가 아니었고 지혜는 가만히 앉아서 음악에 맞춰서 박수를 치더군요.
 
제 노래가 끝나고 지혜한테 마이크를 넘겼는데, 웬 고요한 발라드를....
분위기 바로 다운시키고 보다 못 한 가영이가 노래를 끄고 반주 틀어놓고는 형님이랑 본격적인 스킨쉽에 도전하더군요.
 
형님은 기분이 업 된건지 갑자기 가영이가 달라 붙으니깐 지갑에서 몇만원 가슴에 꽂아주니
가영이는 우리쪽에는관심도 없는 듯 윗 옷을 벗고 섹스만 빼고는 다 하더군요.ㅎㅎ
 
지혜는 민망한지 이제 고개도 못들고 있고 그런 모습을 보니..갑자기 더 흥분이 더 되더군요.
 
제 머리속으론 벌써 갈 때 까지 가 있는데, 몸은 말이 안 듣더군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지혜가 말을 하더군요.
“사실 오늘이 둘째 날이야”
아~~역시 이런데 경험이 없어서 분위기를 몰랐더군요.
“지혜야 우리 그냥 즐기다 가자”
뜬금없이 저도 모르게 이말이 나오더군요.
맥주 한 잔 들이키고 나서 어깨로 손이 바로 올라가더군요.
지혜는 움찔했지만 거부하지 않더군요.
저는 지혜를 제 쪽으로 당기고는 다른 한 손으로 배위에 올렸습니다.
순간순간 움찔했지만, 이제 저는 아무 생각이 안 들더군요.
한손으로 배를 만지면서 지혜귀에 대고
“원래 이런데 오면 이렇게 노는거야”

지속적으로 귀에다 합리화와 이쁘다는걸 강조하면서 배를 덮은 티속으로 손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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