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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꽁초 버리다 적발되었을시(야한거 아닙니다)

쌈박한 야한글 하나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래도 하나의 정보가 나중에 억울함을 덜수 있으니 흡연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실겁니다
 
얼마전 강남에서 흡연하다 걸렸는데, 쪽팔린건 여자친구가 건너편 횡단 보도에서 건너올때 걸려습니다
 
죄송하다고 하고 한번 봐달라고 했는데 눈빛하나 변하지 않고 ..
 
정말 짜증나는건 제가 담배 피고 있는 자리에서 1.5m에서 지켜보더군요 
 
할수없이 딱지 띄었습니다 (과태료 5만원)
 
그리고 몇주후에 재수가 없을라고 그런지 이번에는 종로2가에서 횡단보도 건너다 걸렷는데
 
바로 따라와서 잡더라구요...젠장....
 
그런데 이번에는 한번 우겨보고 싶더라구요
 
담배 안폈다고 끝까지 우겼습니다
 
그랬더니 담배 단속 하는 사람이 제가 피던 꽁쵸를 가져오더군요
 
그러면서 계속 우기면 유전자 감식까지 한다더군요 ㅎㅎ
 
사실 몇주전에 딱지 띄어봐서 아는데, 과태료 받을라거 유전자 감식깢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ㅎㅎ
 
이번엔 저도 성질 내면서 니꼴리는데로 하라고 했죠 ㅎ
 
경찰서에 가서 끝까지 안폈다고 우겼죠 ㅎ
 
유전자 감식 안하면 제가 폈던 꽁쵸인지  알수 없잖아요
 
암튼 20분정도 경찰서에서 지랄하니 단속반에 얼굴이 오히려 당혹한 모습이 역역 하더라구요
 
얼굴빛 보고 한 5분 지랄 좀 강하게 떨었더니 보내주더군요 ^^*
 
마지막으로
 
(단속반은 적어도 5m이내에서 관찰하고 있답니다)
 
(걸리면 절대  담배 폈다고 시인 하시면 안됩니다)
 
(끝까지 우겨서  결국 유전자 감식했다고 쳐도 이건 과태료일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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