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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이런게 섹스 맛이구나...

 
"황당하게 잃어버린 동정"에 이어서...

조교라는 군 생활은 고달프기만 하였다.
그러나 말썽 없이 군대 생활을 하여 상병이 되면 부대에서 관리하는 사격장에 파견을
나갈 수 있었는데 나에게도 그 기회가 왔다.
파견지는 열 사람도 되지 않아 상하관계만 잘 지키면 가족처럼 지낼 수 있어 좋았고,
부대로 복귀한 고참들이 야시꾸리한 무용담(?)을 들으면서 나도 파견 나가면 그런 경험을
해 봐야겠다고 벼르고 있었는데 그 기회가 온 것이다. 야호~~~]

파견 나온지 열흘쯤 지나 비용은 내가 다 내기로 하고 야간에 고참과 둘이서 파견지를
나와 2키로 쯤 떨어진 마을에 있는 사창가를 찾았다.
주기적으로 헌병들이 검문하니까 그 순간만 잘 넘기면 된단다.
헌병에게 걸리면 무단이탈로 즉방으로 영창 가는 것은 감수하여야 하는데 용감하게...

" 방 하나 뿐이야. "
" 아줌마! 두 사람인데 어떻게..? "
" 야, 이 짜사~ 그럼 나보고 방 하나 더 만들라는 거야? "
" 아..알았어... 그런데 오늘 검문하는 날이야? "
" 어라? 내가 헌병으로 보여? 그걸 어떻게 알아? 신발은 감추어 줄께..."

조그만 쪽 방에 두 사람이 들어가자 그 주인 아줌마는 우리 신발은 혹시 검문이 있을지
모르니까 나갈 때 이야기하라며 들고 가버린다.

마음조리며 5분쯤 기다리고 있더니 아가씨 두 사람이 들어오며 투덜거린다.

" 오빠~ 한사람이 아니고 두 사람이었어? "
" 한 사람이 아가씨 둘 부르는 사람도 있어? "
" 뭐야, 재미없잖아... "
" 이 기집애야! 방이 하나뿐인데 나보고 지급 방  하나 만들라는 거야? "

조금 전 아줌마에게 들었던 소리를 그대로 해 주었더니,

" 그럼 불끄고 돌림빵은 없는 거야. "
" 돌리면? "
" 그럼 돈 더 내야지... 롱타임이 아니잖아. "
" 알았어..."

아가씨 둘이 훌러덩 옷을 벗어버리는데 침이 꼴깍 넘어간다.
그때 쪽 방문 위쪽에 있는 삐이이~~~ 하는 조그만 부자 벨이 울리기 시작하자,
같이 간 고참이 당황을 하며 아무 소리도 하지 말란다.
나는 직감적으로 뭔가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을 하는데 아가씨가 얼른 불을 꺼버리면서
우리 두 사람을 방문이 열리는 벽 쪽으로 서 있도록 하고 아가씨 두 사람은 얼른 들어
누우며 큰 소리로 장난하는 것처럼 연기를 하였다.
1분도 되지 않아서,

" 톡! 톡! 톡! "
" 누..누구세요? "

아가씨가 방문을 노크하자 대답을 하며 우리 쪽을 쳐다본다.

" 잠시 검문을 하겠습니다. "
" 오빠~ 잠깐만... 기다려.."

그러면서 한 사람은 이불로 자신의 몸을 감싸며 일어나 안고, 한 여자는 것 옷만 걸치고
문을 빠꼼히 열어주며 검문 나온 헌병을 알고 있는지.

" 여긴 미랑이랑 둘 뿐인데..."
" 왜 여자 둘이 있어? "
" 으응~ 오늘 미랑이 몸이 안 좋아서 도망 나온 거야, 낮에 너무 시달렸거든..."

헌병은 문을 여는 순가 잽싸게 후래쉬 불로 방안을 비춰보고 후래쉬 불을 꺼버린다.
나름대로 민폐를 최소화한다는 생각에 소리도 소곤소곤 거리며 말했다.
숨어있는 내 숨소리는 가슴이 쿵쾅거리는데...

그리고는 문을 열어줬던 여자가 문을 닫아버리자, 바로 옆방으로 가서 노크를 하는
소리가 또렸이 들린다.
우리가 문 뒤에 부동자세로 서 있다가 움직이려 하자 소리나면 안되니까 그대로 소리
내지 말고 가만히 있으란다.

검문이 끝나고 우린 바지와 팬티만 벗었다..
아가씨가 콘돔을 꺼내어 끼워주고 혀로 콘돔 위에 침을 바르고는 들어 누우며 박으란다.

" 아하! 이런 게 섹스 맛이구나...!! "

기둥을 감싸는 포근한 속살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다.
1년 전에 서울에서 동정을 잃어버렸던 그 느낌이 아니고 율동을 한 번 할 때마다
등골을 타고 전해주는 마찰되는 그 쫀득한 느낌....

그런데 그 기분을 만끽하기도 전에, 3분도 되지 않아 우리 두 사람은 일을 끝내고 말았다.

숏 타임이어서 모든 게 끝났다며 아가씨들이 옷을 입어버린다.
--- 숏 타임이 기준은 3분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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