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야한거 아니에여 쿨럭)
20대 초반...
남부럽지 않게 많은 아가씨들을 알았고...
항상 주변에 아가씨들이 있어서 뭐 부족한거는 없었지만...
SEX를 할 공간을 찾는건 항상 꽤 골치거리였습니다.
뭐 용돈 받는 학생이 무슨 돈이 넘쳐나서 모텔에 매번 갔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자주 갔었던 곳이 비디오방, 디비디 방이였는데여...
제가 자주 이용하던 곳은 신촌의 꽤 유명한 디비디 방이였습니다. (근간에는 신촌에 갈일이 없어서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네여)
그곳의 장점은 일단 실내가 가죽 소파로 되어있어서 아가씨가 좋아 한다는거...
그리고... 실내외가 검은색으로 되어 있어서 절대 실내를 외부에서 확인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여...
친절하게 크리낵스를 넣어주신 주인 아저씨의 센스!!!!!!!
지금 생각해보면 거기서 참 할짓 못할짓 너무 많이 했어여..
그냥 갑자기 생각이나서 끄적였어여...
전 글쓰면 안되겠어여 어렵네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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