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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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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들 하신지요.. 왠지 경방이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에 열을 올리고 있는것 같아서
 
한글자 보태려고 합니다..
 
미국의 겜블을 생각하시면 먼저 라스베가스가 떠오르는데....일반적으로 거의 모든 주에 카지노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인디언 보호구역에 있고 땅위에 있으면 안된다는 애매모호~한 법으로 배 한척이 운행없이
 
정박해서 카지노로 사용되지요...일단 주변지역은 거의 망한다고 보셔야 하죠...-_-;
 
미국에선 연금받고 그 돈으로 1센트짜리 머신에서 죽때리시는 어른들도 있고..
 
한국 유학생들처럼 돈 가져다 바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단 유학생이 그 곳에 빠지면 거의 매주 가는데....저는 겜블을 않좋아해서...(갠적으로 떡이 더 좋아요..ㅋㅋㅋ)
 
가끔씩 따라 갑니다....돈 쓰냐? 음..제가 라스베가스만 3번을 갔고 살고 있는 주에선 여러번 갔는데....거의 20불을
 
안넘네요...총 비용이...-_-;;; 그냥 그 문화를 보러 간다고 해야하나...룰렛인가요? 공을 굴려서 넣는거..그거 주로 그냥
 
보고 있습니다..(예쁘자나요...ㅋㅋㅋ)
 
아는형은 도박에서 돈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가면 꼭 따온다고 장담을 하죠.....
 
그래서 함 따라가 봤는데.....와....잘 하기는 잘 합니다...따라간 첫날 1000불정도 챙겨온거 같네요...
 
그래서 따라간 몇주간 지켜봤는데.....그분......잃는건 생각 안하고 조금 딴것에 광분해서 난리더군요....
 
결국 1달안에......-_-;;; 한 학기 등금을 날렸습니다.....아놔...-_- 한국돈으로 천만원 정도 날린겁니다....
 
결국...다음학기 돈을 부모에게 보내라고 해서.....다시..GoGo..카지노.....그 뒤로 그 형이랑은
 
어울리지 않았죠...연락해서 보기는 하지만 더이상 따라기지는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신용카드가 막히니 저에게 와서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것입니다...근데
 
그때의 눈빛이 머랄까.....정말 썩은 동태 눈색이랄까..광끼랄까.... 그런게 느껴지더군요...
 
그 덕에 제가 더욱 겜블을 하지 않게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이곳에서 학기중에 겜블에 빠져서 돌아가는 사람은 많지는 않지만.....돈을 탕진하는것은 많이 보게 됩니다.
 
어린 녀석들이 겜블에서 돈따면 그게 가장 위험합니다.....
 
계속 잃으면 가져가는 돈도 적어지고 경계하게 되는데.. 처음에 대박 터트린 녀석은 계속 끊지 못하더군요..
 
다들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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