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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랄섹스 잘하시나요???

어제 낮잠을 자서인지 밤인되었는데 잠이 오지 않아 채팅사이트에서 놀고 있었는데 새벽3시쯤 갑자기 날아온 쪽지하나....
"우부세요? 저기 혹시 오랄섹스 잘하시나요?"
허걱...
이게 무슨 상황이지?
순간 보낸 답장
"오랄은 물론 애무랑 섹스도 잘하는데요..."
 
한동안 아무말 없다가 다시 날아온 쪽지
"제가 오랄이 너무 해보고 싶은데 해주실수 있으세요?"
 
순간 든 생각은 이거 뭐지???
일단 돌아가야겠다 싶어서 다시 물었다..
"남자친구 없으세요?"
"남자친구 1달전에 헤어졌어요!"
"아"
"제가 섹스할때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거든요"
"그래요? 자위해본적은 있으세요?"
"자위하면 느껴요. 그런데 섹스하면 애무할때 조금 좋다가 남자혼자 사정하고 말더라구요"
"아...  그럴수 있죠"
"섹스 잘하세요?"
"헤어진 여친이 잘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전번 좀 주실래요?"
 
여기서 고민이 들었다.  전번을 줘야하나....
010-0000-0000
시간은 새벽4시가 되어가고 혹시몰라 핸드폰 무음으로 바꾸는 순간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잠깐의 침묵뒤 들려오는 여자 목소리
"네 여보세요!"
짧은 침묵뒤
"사진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네 연락처랑 이메일 알려주세요"
 
그녀의 핸펀 번호랑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줬다
다시 날아온 쪽지
"이달 31일 새벽에 만날수 있을까요? 제가 밤에 일을하니 낮에 자고 일보고나면 새벽이 되어야 할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럼 알려준 핸펀 번호로 연락드리면 되죠?
"네..."
"그럼 나중에 연락드릴께요..."
 
과연 약속한 날에 이사람은 내 연락을 받을까?
시간이 되면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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