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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인줄 모르고....

예전에 여친과 사귀고 있을때인데 가끔씩 모텔로 데이트를 가곤 했습니다.
 
뭐 맘편히 얘기도 하고 그것도 하고...   술한잔 하다보면 친구집서 자고 온다고 뻥치고 둘이
 
같이 보내기도 했지요.
 
어느날 둘이 술한잔씩 하고 그날도 급 땡기게 돼서리... 한참을 꼬셨습니다.
 
집 가지 마라...
 
안돼 .집에 가야돼...안그럼 혼난단 말야..
 
응? 나랑 있자.. 가지마..  
 
우는소리 반 섞어가며 열심히 뻐꾸기를 날린 덕분에 그날도 같이 있게 됐는데
 
술도 좀 먹었겠다 이래저래 정신도 좀 없고 해서리
 
급하게 일을 치뤘습니다.
 
애가 그날따라 물이 많더군요.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뭐 오늘 좀 더 흥분했겠거니 싶었습니다.
 
게다가 좀 끈적한 느낌까정.....
 
흠.. 밑에 수건을 한장 깔고 그대로 하고 둘다 술기운에 쓰러져 잤습니다.
 
담날 눈을 떠보니.....
 
허걱~~    
 
피 묻은 수건이 제 몸에 감겨있더군요...
 
자면서 누구 죽인지 알았습니다. 
 
깜짝 놀라서 여친을 깨워보니 애도 놀랍니다.
 
수건을 치워보니 시트도 이미 피 범벅...
 
둘다 몸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뭐지???  너 혹 생리날이야?
 
글쎄... 시작할 날이 되긴 했는데.....
 
좆됐다...  얼른 샤워하자...
 
왜??
 
도망가야지...
 
둘이 후다닥 샤워를 하고 이불로 피를 안보이게 그대로 덮고 튀었습니다.
 
주인한테 엄청 죄를 지었죠.
 
지금 생각해보면 수고하시라고 돈 만원이라도 놔두고 올걸 그랬네요.
 
그땐 학생이라 돈도 없고 겁은 더 나고 해서 그냥 일찍도 튀어 나왔네요.
 
생리때 경험 해본적 있으시죠??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참질 못하고 생리때에도 덤비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덤빌래도 애가 말을 듣다 말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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