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스팽킹 플에 관하여
전에 약속했었던 분과는 이런 저런 이유로 플 약속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미 발동이 걸렸는데 참기가 쉽지 않더군요.
이전에 만났던 대학교 졸업반이던 그녀에게 계속 메일을 보내고 문자로 설득을 해서 드디어 플약속을 잡고 어제 만났습니다. 매사에 쉽게 이루어지는 일은 없는 법인가 봅니다^^
새로운 모텔에 가서 (그녀와 늘 다니던 곳 말구요) 가볍게 그녀의 몸을 피아노 삼아 건반을 좀 두드렸습니다.
그녀는 거의 av업계 표현을 빌자면 진성 키이기 때문에 이미 흠뻑 젖어있더라구요.
회초리는 다양하게 6개를 준비해ㅐ 갔었습니다.
일단 침때 끝에 발바닥을 붙이라고 하고 대나무 회초리로 발바닥을 쉬지 않고 50대 때렸습니다. 제 지시를 어기면 얼마나 가혹한 체벌이 이어질 지 모르니 그녀도 잘 참고 견디더군요.
그런 다음 혁띠를 풀고 위에 옷을 다 벗긴 다음에 등과 허리 부분에 50대씩 끊어서 거진 풀 스윙으로 채찍질을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하길래 잠깐 텀을 가지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한 다음에,
다시 꼼짝 못하게 발바닥을 잡고서 100대 정도 대나무 회초리로 사정없이 때렸습니다.
요즘 대나무가 물이 올라서 그런지 그 마디마디 있잖습니까? 이 부분은 아주 쉽게 부서 집디다. 즉 마디채로 똑 똑 이렇게 끊겨 나가는 거지요.
그 긴 대나무가 불과 3마디 정도 남더라구요.
그래도 제겐 아직 회초리 5개가 멀쩡히 살아있었습니다.
이번 주말에 팬션에 계곡이 있는 놀러가니깐 종아리와 허벅지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대신 평소보다 훨씬 많이 엉덩이를 때라고 하더군요.
회초리 다 부러질 때 까지 맞는다고 약속하고 도기 스타일로 엎드리게 해서 본격적인 엉덩이 caning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황당하더군요.
이놈의 나무들이 물을 먹어서 한창 클려고 그런지 왜 이리 잘 부러집니까?
이넘 똑 저넘 똑 정말 하나씩 하나씩 부러져 나가더군요.
결론적으로는 200대도 못채우고(전 아주 세게 때릴 때는 10대, 그 외에는 50대 이렇게 끊어서 때리거든요), 똑깍 똑깍 다 부러져 나가더군요.
너무 아쉬워서 혁띠로 엉덩이 50대 등 50대 이렇게 다시 채찍질 하고는 플을 마감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정말 흥분되더군요. 참 이친구는 기본적으로 스팽키이지 섭이 아니기때문에 성적인 플레이는 관심이 없습니다. 키스나 패팅 정도지 이 친구와 삽입은 하지 않거든요.
대신 다시 최대한 다리를 벌리고 엎드리라고 해서 매맞은 자욱과 성기를 완전히 드러낸 채 그걸 보면서 제가 자위 한 번을 하고 끝냈죠.
정기적으로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분과 약속이 되어 있는데 어찌 될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뭔가 결론이 나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려고 합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세요. 오늘도 네이버3인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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