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경험 (주의 드림)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지금도 이해가 안갑니다.
선천적으로 잘못되어 태어났는지, 아니면 후천적인 것인지....
그러나 후천적으로 그렇게 될 이유나 환경이나 여건은 전혀 조성이 되어있지 않았던 당시의 상태..
어쨌거나 나의 여동생이 잠들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그위에 그냥 정상위로 올라탔습니다.
나의 것을 동생의 것에 닿도록 엎드려 한참을 그러고 있었습니다.
내동생은 나의 그런 행동을 전혀 눈치 못채고 새근새근 잠만 잘자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이것이 바로 근친 본능이구나 여겨지지만요...
그때 동생은 3살이나 되었을까?...
나의 나이는 7살정도..아마도 그정도 였을겁니다.
지금도 결혼해서 살림을 살고 자녀를 키우면서 살아가는 내 여동생을 쳐다보면
그때의 일이 떠올라 민망하기도 하고 마음 한구석 은밀한 곳에서는 지금 그러한 행위를하면
어떠할까? 혼자서 스스로 흥분하면서 상상의 날개를 펼때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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