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경험
많은 사람들이 격려의 덧글을보고 다시용기내어 글올려봅니다. 몇일전에 유부녀 남편한테 들킬번한 얘기올린다구 말씀드렸는데요. 사건은 이렇습니다. 내가 집이일산 이구 그여자는 안산이였는데 소래에서 만나 붕가 붕가 했는데요. 남편이 낌새가 이상해ㅆ는지 그여자 차에 자기휴대폰을 놓은겁니다. 위치추적 걸어서요.(지금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여) 그날따라 그여자차를 마트부근에대고 내차로 왔는데 붕가끝나구 여자차로 데려다줄려는데 그여자남편 비슷한사람이 잇는겁니다. 깜짝놀라서 차돌려 그 여자 자기 친구한테 전화해서 속닥속닥해서(기름값아낀다구 차세우고 친구차로 갔다구) 잘해결했다구 하더군요. 남편은 우연이 마트지나다가 부인차 봤다구 변명하더라구 하데여. 그뒤로 안만나구 유부녀 조심하구 있습니다... **근데 글 이렇게 길게안쓰고 칸 짧게 이용할려면 어케해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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