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그녀
찌는듯한 무더위의 95년이었나 ... 암튼
후배와 둘이서 맥주를 한잔 하면서 인생 강의 특히 헌팅이나 섹스기교에대해 일장 연설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자리는 보통 자리인데 옆쪽은 조금 높은 테이블이었습니다..
호승심도 생기고 해서 약간의 부풀림까지 더하니 후배놈 정말 경청하네요.
그때 키가 늘씬한 아가씨 둘이 들어와 그쪽 자리에 앉는데 눈길이 가더군요.
후배랑 계속 이야기 하면서 제가 하고 후배는 듣고.. 그쪽도 가끔 힐긋보니
저와 마주본 아가씨도 저를 가끔 보는거 같은 느낌..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짧은 치마의 그 아가씨 다리 사이로 잠깐 잠깐 보이는
빨간색 레이스 팬티..
우와! 갑자기 좃이 꼴리기 시작하는데 ..빨간색에 미친 스페인 황소가 됩니다..
정말 사람은 누구나 관음증이 있는거 같습니다.
후배가 이제 그만 가자는걸 맥주 더 시켜서
먹이며 조금 더 그 빨간 팬티를 감상하고 있었습니다.
2시간 정도 흘렀나 우리가 먹은 술만 병으로 20병이 넘더군요.
그때 그 아가씨들이 계산을 하고 나가는데 이대로 보내면 아쉬울꺼 같아 술이 약간 된 후배놈에게
강의 잘들었으니 이제 실행이다...
가서 노래방이라도 같이 가자고 말해보라고 시키니 후배놈 잘 하더군요.. 역시 명선생의 수제자 적중 ㅋㅋㅋ
그 아가씨들한테 아까부터 봐왔다고 상투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서 일단은 노래방으로 갔죠.
노래방에서 한시간 정도 노래를 저의 후배가 거의다 부르고 저는 그 아가씨들에게 이빨을 까댔죠..
그렇게 재밌게 해주고 이차를 가자고 하니 다음날 출근 해야 한다고 가야 한다네요..
후배놈한테 여자 한분 칸보이 해주라고 시켜서 보내고 남은 빨간 팬티의 아가씨에게 계속 우리 둘만이라도
한잔 더하자고 꼬셨는데 안먹히더군요..
여자 행동이나 말을 보면 저한테 어느정도 관심이 있던거 같은데..
어쩔수 없이 그녀의 전화번호 만 받고 우리는 헤어졌습니다. 그 아가씨들은 백화점에서 명품 샵에서 일하는 처자들이었구요..
그렇게 며칠이 지났는지
술이 엄청 마셨는데 친구들은 다 가고 혼자 술마시긴 좀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아가씨에게 전화를 한번 해봤습니다..
그때가 11시정도 였던거 같은데
집에서 받은 그녀는 지금 볼수 있냐는 저의 말에 첨엔 너무 늦었다고 하더니 제가 집 근처로 간다하니 그럼 잠깐
보자며 나오겠다 하더군요..
그녀의 집 근처인 한양대 부근에서 만나기로 하고 전 택시 타고 고고
12시 넘어서도 하는 주점에 들어가서 그녀가 먹고싶다는거 시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또 펐습니다..
술마시면 주책인것이 전 그녀에게 첨 봤을때 그 빨간팬티가 죽여줬다..그때 난 너무 흥분되고 막 그랬다는 둥
절 미친놈 취급할 이야기에도 이녀는 그냥 웃기만 하면서 참 솔직하다네요..ㅋㅋㅋ
이 아가씨도 약간의 된장끼가 있어서 저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물어볼때 약간은 뻥을 좀 쳤거든요 ㅋㅋㅋ
(명문대 출신의 귀한 집안의 능력남 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저에게 단 두번 만남에 그것도 제정신일때가 아닌 술취했을때인데도 푹 빠졌습니다..
그렇게 먹고 나와서 집에 들어간다는걸 조금만 더 있자며 눈에 보이는 전풍관광호텔로 들어갔습니다.
안 들어갈려는걸 난 지금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 ...어디서든 밖에서 자고 가야하는데 나 잘때 까지만 네가 옆에 있어 줬으면
한다...등등 개소리 팍팍하는데도 다 믿고 조금 망설이더니 같이 들어왔습니다..
그녀의 된장끼만 아니었어도 그냥 가까운 여관이나 모텔갈껄 그때 돈 좀 들였죠..ㅠㅠ
방에 들어와서 샤워하고 침대에 누웠는데 그녀는 순진한건지 그냥 진짜로 저 잘때까지 옆에 있다 갈 태세입니다..
옆에 뉘운다음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키스와 애무..
한꺼풀씩 그녀의 옷을 벗기고
브라자 속의 빨통을 빨려는데 ....헉! 이건 저의 섹인생중에 첨 보는 함몰유두
그냥 푹 박혀있더군요...
열라게 빨고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그다음에 팬티를 조금씩 벗기는데 조금씩 퍼지는 썩은 오징어냄새..
우와 사람 미치게 하네요.
참 외모랑 안맞게 나는 냄새에 꼴렸던 좃을 조금씩 사그라들라하고 안돼겠다 싶어 그녀의 입으로 자지를 디밀었습니다.
다행히 그녀의 오랄 솜씨는 꽤 좋았습니다. 그렇게 다시 세운 좃을 그녀의 오징어 소굴로 돌진 그렇게 억지로 하다가
찍 싸고 나서는 또 한번 몰려드는 후회와 코낄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에 전 바로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하고 그녀에게도
샤워를 권했습니다..
그녀가 샤워하는 도중 ...정말 미안하지만 전 그냥 옷을 입고 그냥 날랐습니다.. 장재근보다 더빨리 뛰었죠...^^
샤워마치고 나와서 저 존나 욕했겠지요..
그일이 있은후 그 매장 근처를 지나는데 긴머리의 그녀 머리를 싹둑 잘랐더군요..
멀리서나마 그녀에게
지노베타딘을 선물하고 올껄 그랬나 싶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