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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한 단란주점에서의 경험담

한 3년 전이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
 
같은회사 상사분하고 같이 차를 타고 가다가 불법유턴하는 차량하고 사고가 났고 전 동승자 자격으로 보험료 약 40만원 정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40만원 작은 돈 아니지요..  하지만 그냥 꿀꺽 하기에는 양심이 허락치를 않더군요
 
그래서 그 상사분(저랑은 약 6살 차이지만 액면가는 비슷...ㅠㅠ)이랑 다른 상사분하고 셋이서 술한잔 하기로 하고 잘 안다는 구리에 단란주점에 가게 되었습니다.  위치는 교문리 정도 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들어서자 마자 넉넉한 몸매의 언니가 룸으로 안내하면서 잠시 기다리라더군요..
 
이어지는 초이스타임...  제가 쏘기로 한 관계로 제가 1빠가 되었습니다.  들어온 언냐들 중에서 mbc 모 아나운서 삘을 발산하는 정갈한 스따일의 아가씨가 눈에 들어와 주저없이 초이스를 했죠...
 
근데 이 아가씨 서비스정신이 아주 투철했던지 술마실때마다 물수건으로 입 닦아 주고 안주 넣어주고 제가 좋아한다고 해서 넣어준 딸기우유까지 한모금씩 넣어주는 것이었습니다.  
 
룸 다니다 보면 내가 돈내고 아가씨 접대하러 왔는지 하는 착각이들 때가 많았는데 이 아가씨는 정말 공손하게 작은것 하나까지 맞춰 주면서 잘해줌은 물론, 약간 아나운서같이 정숙하고 조신한 느낌도 강했습니다.
 
근데 점점 음주가무가 더해가자 이 아가씨도 술에 취한듯 보였고 혀가 약간씩 꼬이더군요...
 
그러다가 이 아가씨 람바다를 부르면서 저한테 비비적 거리더군요...  갑자기 적극적인 모습에 약간 당황했는데 나중에는
무릎을 구부리게 하고는 그 위에 올라타서 허리를 흔들더군요...  노래부르다가 천막쳐 보기는 첨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리에 앉았는데 슴가는 이미 정복한 상태였고 제 손은 치마 속을 더듬고 있었습니다.  팬티위로 손을 밀어 넣으려고 하니 제 손을 잡고 빼더군요..  아 그래서 여기는 허락하지 않으려나 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이아가씨 팬티로 손을 넣으려던 제 손을 빼더니 팬티 옆쪽(허벅지 위쪽부분)으로 밀어 넣어 주는것 아니겠습니까?
 
더 놀란건 이미 팬티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애액이 흐르고 있었고 은밀한 곳은 제 손을 빨아들이는 것 같더군요...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이 아가씨 약간의 경련을 일으킵니다.  입으로는 이야기 하면서 아래로 티 안나게 30분 정도 만지고 있었더니 이 아가씨 절정이었는데 제 몸에 기대어 자는척 하면서는 작게 앓는 소리를 내더군요
 
첨에 그 정갈해 보이던 모습과는 완전 상반되는 모습이 오히려 더 흥분되게 하더군요..
 
그래서 잘 가지 않는 2차 까지 가게되었고 밤 새도록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용두사미 같네요..ㅎㅎ  드리고 싶은 말씀은 보험료 받았다고 술산다 그랬다가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클 수 있다는 거죠
 
그날 술값이 치료비 받은거에 3배 정도...ㅠㅠ
 
어쨌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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