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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래방 아가씨가 친척누나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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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3줄 요약
1. 회식 후 친한 동료들끼리 다시 뭉쳐서 음악홀을 감
2. 내 아가씨와 추억팔면서 첫사랑 썰을 꺼냄
3. 아가씨 처울면서 뽀뽀했는데 알고보니 작은아버지,어머니 이혼후 엄마 따라간 10년전 연락 두절된 친척누나
-마지막 썰-
그렇게 노래방에서 10년만에 친척누나를 만나게 됬다. 우리는 이야기는 못하고... 울기만 했다 물론 나는 가슴으로 울었고 왜 우냐는 동료들의 질문에
누나는 내가 자기 첫사랑과 너무 닮아서 라는 변명으로 덮어버렸고 그렇게 2시간이 어색한 상황에서 시간이 끝났다...
누나가 "반가 웠다 잘있어..." 라고 일어나려는 순간 나는 손목을 잡고 "가긴 어딜가 나랑 나가서 이야기좀해" 라고 하니
기다렸다는 듯이 "그래 준비하고 나올께 기다려.."
동료들은 이미 날 신처럼 보고 있었고. " 니새끼 오늘 임자 만났구만, 혹시 진짜 아는 사이아니여? 노래방에서도 뚱해있고 ㅋㅋㅋ" 라는 멘트를 날리며 장난을 쳤었던
기억이 난다.
밖에서 나는 담배를 한대 빨고 누나를 기다리면서 흥얼 거리는데 저~~ 멀리서 일 할떼와는 완전 상반된 평범한 여자가 걸어 오는거 아니겠는가...
진짜 밤 일하는 년들 평범 코스프레 하면 못 알아 볼듯;;;
그리고 나서 보도 사무실 오빠들한테 아프다고 못하겠다고 전화를 하고 우리 집으로 갔다;;
누나가 집오더니
"우와~~ 너 혼자 여기 살아??" 멘트를 날리며 고개를 푹 떨궜다.
그리고 사온 소주와 킵핑했던 양주들을 싸들고 술을 먹으며 여지껏 일어났던 일을 나에게 털어놨다..
"죽을 생각도 해봤고.... 이런 저런일 다해봤는데 결국 서울에선 얼굴 팔려서 이곳까지 왔다고...."
술이 적당히 들어갔는데 갑자기 나에게 안기더라;;; 습관이란게 무섭더라
그리곤 나도 본능이란게 무섭더라;;;;;;;;;;;;;;;;;;;;;;;;;;;;;;;;;;;;; 누나가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그래도 같은.....
옷을 벗기고 뽀뽀를 해줬는데 별다른 거부가 없더라;;; 그랬는데 문득 이년이 이거 고소하는거 아니여 라는 생각부터 먼저들더라 진ㄴ짜 난 쓰레긴가봐 씨발;;;;;;;;
나는 누나를 방에다 눞히고 그냥 쇼파에서 잤다 다음날 점심에 산에갔다가 내려오면서 우리집에 잠깐 있어도 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금 이틀째 동거중인데;;;;;;;;;;;;;;; 씨빨년이 여전히 저녁엔 집에 안들어온다 어떻게 해야할지;;; 카톡으론 마무리 짓고 갈께 라는 메
세지뿐 근데 아직도 내심장은 뛴다.
습~~~하 너의 눈 너의 코 너의 향기......그래도 참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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