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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쇼킹했던 장소[야한이야기 아니에요 ^^]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저도 한가지 쇼킹했던 장소에서 했던 경험담을 한번 써 보겠습니다 .
 
아직도 여자라고는 솔직히 손가락에 셀수 있을만큼 적은 여자를 만나보고 여자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것이 거의 없다라고 느낄만큼 여자에 대해서는 좀 무식하게 모르는편이네요 ㅠㅠ
 
솔직히 장사만 한지 벌써 10년이 지났지만 왜 물건팔수 있는 여자의 심리는 대충 알겠는데 사귀는 여자의 심리는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서 아직 여자와 나이트에서 부킹하면 할말이 없어 머뭇 거리거나 여자가 원하는것이 뭔지 몰라서 여러 사람에게 물어 보기도 하나 보네요 ^^
 
참 사설이 넘 길었나 보네요 ^^
 
저는 거의 23살 에 첨으로 첫사랑을 하게 되었네요 ^^ 그때 만난 여성분이 병원 간호사 였습니다 .
 
첨 사귀는 여자라 잘해준것도 거의 없고 거의 내 위주로만 만나고 했던것 같네요ㅜㅜ 아직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고 있네요 지금은 어느듯 한 남자의 아내가 되어서 잘 살고 있는데 그 시절 이 여성분이 절 너무나 좋아 했고 저도 좋았지만 서로의 사정으로 헤어 졌는데 ^^
 
이 첫사랑과 사귄지 근 1년인가 후에 첫 관계를 가졌고 그후로도 어쩌다 한두번 관계를 가졌지만 왜 전 그때 관계 가지는것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지 ㅠㅠ 솔직히 그시절 대학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시작 해서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다 보니 매일 피곤에 찌들어 살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성 관계에 대한 별다른 흥미가 없었는지 모르겠네요 (핑계일수도 있어요  ^^)
 
 
여기 경험 게시판 보면 여러 사람들이 많은 사연들을 올려 주시는데 혹시 이런곳에서 성관계를 해 보신분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첫사랑의 직장이 개인 병원이다 보니 가끔 늦게 까지 퇴근을 못하고 뒷정리 하는 경우가 가끔씩 생기는데 어느날 저도 마침 시간이 비는 노는날이라 모처럼 여자의 병원에서 퇴근 시간 까지 기다리는 날이 였습니다 .
 
그날은 무슨일인지 기억이 안나지만 다들 퇴근하고 여친만 남아서 뒷 마무리를 하고 있어서 언제 끝나는지 알수 없어 이곳 저곳 병원 곳곳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
 
이곳은 어디이고  이 물건은 뭐고 이건 어디에 사용하는것이고 등등 별별 생각을 다 하면서 구경 하던중에 여친이 다 끝났는지 저를 찾더라고요 .이제 다 끝났으니 옷 갈아 입고 나가자고 하는데 왠지 간호사복이 넘 이뻐 보이는거 같았습니다 .
그래서 옷을 유심히 보다가 갑자기 넘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것이 였습니다 .
그래서 웃으면 다가가서 뽀뽀를 하였더니 왠지 여친도 잘 받아 주더군요 ^^ 넘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했던지 보통때 같으면 뽀뽀만 하고 끝났을껀데 그날따라 키스까지 하게 되었네요 .
키스 까지 하다 보니 내가 넘 하고 싶어서 간호복은 원래 치마라서 치마밑에 손을 넣어 만졌더니 여친이 오늘밤에 하자고 하면서 뒤로 빠지더군요 ..
전 넘 하고 싶다고 하면서 하자고 졸랐네요 .
여친도 잠시 생각하더니 출입문을 잠그고 다시 오더군요 ^^ 환자들 받는 입구에서 하기는 뭐해서 어디 장소 없는지 물어 보니 여친도 생각나는 장소가 없던지 구석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구석이라고 해야 약 처치 하는곳인데 그기는 장소가 넘 좁아서 하기가 넘 힘들겠더군요 그래서 좀전에 본 수술실이 생각 나더군요
 
그래서 수술실로 가자고 꼬셨지요 ^^ 여친도 잠시 생각 하는 눈치인거 같은데 제가 원래 여자 눈치 못 보는 성격이라서 그냥 손잡고 얼른 수술실로 가서 여친 옷 벗겨 버렸습니다 .
 
왠지 태어나서 첨으로 병원에서 그것도 수술실에서 성관계를 해 봤네요 ^^
 
그때는 성관계를 할려면 거의 여관말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첨으로 수술실에서 성관계를 해서 그런지 솔직히 별로 하지도 못하고 그만 헉 하고 말았네요^^
지금도 오래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시절 보다는 애무도 하고 하는편인데 그때는 애무도 모르고 그냥 넣고 싸고 만 했는 기억이 나네요^^
 
혹시 여러분들중에 쇼킹한곳에 성관계를 해 보신분들이 있으면 어디인지 한번씩 댓글 달아 주실래요 ^^
 
전 제일 쇼킹한곳이 바로 첫사랑과 해본 수술실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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