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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과의 잊을수없는 일년...

제대 하면 머하지 생각만 줄창하며  지내던 93년 여름어느날..  인사게가 내무반에 들어오더니
머 자격증 하나 따라고 정보처리 굴삭기 지게차중 하나고르라 합니다.  정보처리는 제껴놓고
굴삭기와 지게차중  굴삭기 고릅니다.  옆에 어느놈이 굴삭기기사 자격증 따면 운전면허 자동
으로 나온다는말을 아무생각없이 믿고 그렇게 햇습니다.
 
제대후 자격증 가지고 당당히 도봉면허시험장으로 가서 면허증 만들어달라고 하니까.....
전혀 상관 없답니다 ㅡ.ㅡ;;   군에서 그렇게 들엇다고 우겨봤습니다만  안통합니다. 운전면허
따려면 얼릉 등록 하랍니다.  1종필기시험 등록하고  집에서 제대하사금 받은걸로  운전학원도
등록했습니다.  그리고 필기시험날 ..주위에서  그날 가는길에 버스에서 공부하면 다들 붙더라
하는말만 믿고 외대에서 도봉면허 시험장까지 가는720번 좌석버스안에서 열공 했습니다.
 
필기 보는데 감독관이 여경입니다. 3명 전부 남색옷에 여경모를쓰고 들어와  까칠하게 굽니다.
문제다풀고 거의다 아리송한 문제여서 약간불안햇지만 됐겟지 생각 햇습니다.  다보고 미리 나가
잇으려고 문을 여는찰나에 누군가 제팔을 꽉잡네요   그녀와 처음 눈을 마주쳤습니다. 3명중 아줌
티나는 두명 외에 좀 섹시하다 생각햇던 그녀 였습니다.   무서웠습니다   부정행위한거 없는데
왜이러지 덜컹...  (나중에 왜 날 잡은거냐 물으니  그중제일 잘생겼다나 끙 솔직히 잘 안생겻습니다)
 
기다렸다가 좀 도와달래네요  시험지 걷어다 들구 어디다 갖다놓고 다시 시험실로 왔습니다.
만점 아무개씨 박수쳐주세요 ..짝짝...     나머지분들 결과는 밖에서 확인하라고 하고 나가면서
그녀 저에게  귀두박근씨는 48점 이네요 호호호   이러면서 나갑니다   밖에서 전광판 보는데 ㅡ.ㅡ;;
정말 48점 끙   80점이 통관데 ...   이걸 어떻게 버스에서만 공부하고 붙는건지 도무지 이해불가
잽싸게 2종으로 바꾸고 재등록 했습니다.
 
그리고 열흘정도후 다시 면허시험장 하루 열공하고 재도전 ㅡ.ㅡ;;    그런데... 헉  감독관으로 또
그녀가 쪽팔리고 불안하고.....  이번엔 젊어보이는 남자감독관도 있었습니다.  그녀는 또 나가는문
쪽에서 얼쩡거립니다.   저는 문제다풀고 다른사람들 나가는거 눈치도 보고 그러다  답지내고 나가
는데.... 헉 또 팔잡습니다.   도와 달래요   또 전에처럼 만점 짝짝짝 하고  확인하려 나가는데  그녀가
말해줍니다 72점 통과랍니다.  붙었으니 한턱쏘랍니다.  네 하며 말하고 확인하니 전광판에 72점 ㅎㅎ
 
실기 등록한후 혹시나 진짤까 ..하는 기대로 시험실 주위에서 그녀가 보이길 기다렷습니다. 그렇게
그녀삐삐번호를 안후 그날저녁 노원에서 만나기로했지요.      와 기네요.... 헥헥
 
그날 저녁 전 혼자인데 그녀는 어떤 아줌티나는 여자와 같이 왔습니다.  맥주마시며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니 ...  여자둘이 나란히 있엇는데  고사이 그 아줌티 여자가 맞으편
제자리로 옮겻네요 ..   1~2초정도 멈칫하니까 그아줌티여자가 그냥그녀옆에 앉즈라고  ㅎ....
 
이때 자세히 그녀의 몸과얼굴을 보게 되엇죠 얼굴은 이쁘면서도 쌀쌀맞게생겻고  몸도 날씬하고
63키에 49   나이는 저보다 5살위  .. 제가 군대를 좀 늦게가서 24살에 제대햇습니다.   
술 마시다보니 저도 좀 취해서 그녀와 살짝쿵 뽀뽀도 했고 그리고 노래방가서도  고정도 선까지만
하고 그날은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그녀는 안무서웟습니다   귀여웠어요..
 
그녀와의 두번째만남  부터  모텔을 가게됐습니다.  갓 제대한후 저는 거의 정신정신 못차리고 그녀
에게 빠져버렸지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꼭 그녀와 밤을 같이 지냈습니다.  몇달전에  오래사귀던
남친과 헤어졌다고  하더군요 .
 
그녀는 집이 인천 의정부살다가 이사간지 얼마안됏다고  노원 인천송도 장흥  양수리  그녀의 티코를
타고 마구 돌아다니면서 꿈같은 시간을 지냇지요.  그녀와의 섹스에 정신못차리다  이건 아니다 싶어
그녀에게 이별을 언틋 내비친 적도 있는데   서로 다른 사람 생길때 까지는 같이 하제나....하여튼 만나
면기본 3번에 휴가때는 3박4일동안 모텔을 전전하며 같이지냈고... 
 
그러다 보니 저는 사랑의 마음도 생기고,,, 그녀는 섹스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앗어요...온갖체위  별별
요새야동에 나오는행위는 안해본게 거의 없었지요   그녀가 조일때는 거시기가 짤려 나가는줄 ...
그녀의 주특기는 귀두 이빨로 긁기 였습니다.    쩝...   
 
그렇게 딱 일년을 지내다  헤어집니다.   많이 싸워서요...   제가 많이 혼났습니다.   사랑의 감정이 생기
니  제가 좀 간섭을 하게된거죠   나이도 한참어린게 그러는게 별로 안좋앗나봅니다.
 
제가 연애일년반 하고 결혼한지 8년되가는데.... 아마도 횟수는 아직까지는그녀와의 일년이  지금 마누라
보다  더 많을듯 하네요...  아주 오래전에 결혼후 마누라 사진찍어서  사진게시판에  몇장 올리기도 햇는데..   
 
그녀 잘살고 있을겁니다.  생활력도 무척 강햇으니까요    
재미없는글 이만 끝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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