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아내
우리 부부 관계는 일주일에 1-2회 정도다
나는 부부 관계에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다
아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부 관계를 하는동안은 두사람다
충분이 흥분하며 섹스를 즐기는것 같다
남자들은 대부분 그렇겠지만 여자들의 성에대한 심리가 궁금했던 적이 많을것이다(?)
그래서 문득 아내에게 물어본적이 있다
“여자들도 남자처럼 길에 지나다니는 남자보면서 성적인 흥분을 느껴?”
그러자 아내는 난데없이 찜질방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친구들(동네 아내또래의 주부)과 낮에 찜질방을 갔는데 찜질방에서 모여 앉아
거기온 젊은 남자들 보며 점수를 먹였단다
점수의 기준은 남자의엉덩이,하체굵기 등등,그러면서 자기들끼리 갖은 농담을 하며낮시간
온종일 웃고 떠들며 놀았다고 그러며
아내왈 “나도 젊었을때는 남자 얼굴을 봤는데 요즘은 하체부터 먼저본다” 얼굴을 붉히던 생각이난다
우리는 부부 관계가 대부분 토욜날 이루어진다
부부관게를 하는날이면 낮부터 전희가 시작된다
누워 티비를 보고 있는 아내 옆으로 다가가 아내 엉덩이를 잡고 내가
“어휴~(감탄사ㅋㅋㅋ)또 이엉덩이를 남자들 앞에 흔들고 다녔어?”(나는 약간 엉덩이 패티시가있다)
그러면 아내는 “왜 먹음직 스러워?” 하며 맞장구 쳐준다 변태의 변명같지만 부부관계를 함에있어 우리는 오픈마인드를 지향하는편이다
부부관계를하는 날이면 비록 상상이지만 길에서 봤던 젊은 남자가 등장하구,택배기사 아저씨가 등장하는 상상속의 쓰리썸이 우리의 침실에서는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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