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로망 [안야함]
글을 써볼까 하면서도 이글을 왜 쓰는지 모르겟네요.그냥 권태라고 생각해주세요.
야한글은 아닙니다. 기왕 쓴거 얘기가 길어서 나누어서 올릴껍니다.이해 바랍니다
제목만 보시고도 대강 무슨 글인지 아실겁니다.
남자의 로망 사실 저만의 로망일지도.
저의 로망은 2:1에 둘은 서로 친한 레즈 혹은 바이인거죠. AV중독인지도 ㅋㅋ
근대 사실 그 로망이 생긴건 섹스중에 하는 음담패설이 발단이 된거같아요 섹스중에 쏟아내는 음담패설에 자극받는 여자분이 많은거같고 그내용은 레즈.근친상간.수간등등 자극적인것이고
어쩔땐 그런 얘기에 자극받는 모습을 보고는 신이나서 얘기를 만들어 하곤 했지만 그게 오래대다보면 여자는 그것에 길들여져 "오빠 말해주"하지만 그것도 지치더군요.....ㅎㅎ
그런데 섹스중에 유난히 레즈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는 친구가 있었는대 이름을 명지(가명)라고하죠 말로는 항상 오빠가 원하니까 해볼려고 하는거다 하지만 ^^;;
그런데 이런경우가 많은거 같읍니다 여친이 자진해서 내지는 남친이 원해서 레즈를 해보고 싶다고 해도 상대를 찾는다는게 상당히 힘듭니다.이웃 소라에 가봐도 파트너를 찾는다는 글에 악플들만 달리는 경우가 ㅋㅋㅋ
파트너를 서로 니가 구해라 내가구해라 티격태격하다 따로 만나고있던 효주(가명)얘기를 끄냈읍니다. 명지와 효주는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으니까요.(전 유부남입니다...쪕)
근대 이게 첩이 첩질하는건 못본다고 상당한 저항이 오더군요.그럼 당최 저보고 어쩌란말입니까? 레즈를 해보고 싶고
여자는 구해보라고하면서 니 앤이랑은 못하겟다하니 나중엔 명지는 설득을 햇읍니다. 아싸하고 이번엔 효주에게 연락을 해서 의사를 타진해보니 (사실 이땐 효주한테 좀 질려서 거의 연락을 안했을때라..) 아예 지랄을 하더군요.
내가 왜 니네 잠자리에 도구가 대야한다는둥.효주도 레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대도. 전혀 설득이 안대더군요.
명지와 술한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 명지전화로(전 유부남입니다..쪕)효주에게 통화를 했읍니다. 못보던 전화번호가 뜨니 대뜻 누구전화냐 물어서 명지랑 같이 있다고 하니 "미친놈"하면서 전화를 끈터군요.
그날은 그냥 그리 술을 마시고 헤어졌는대.
그담은날 메신저에서 만난 명지가 빅뉴스가 있다면서 어제 사실 집에 가서 지가 효주한테 문자를 보냈다더군요.
이용할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오빠 앤이라해서 궁금해서 그러타는 식으로 보냈더니 전화가 와서 통화를 했다
하면서 오늘 저녁에 둘이 만나서 술한잔 하기로 했다고..^^;; 그리고 둘만 만나는건 나에게 비밀로 하기로 햇다고
(둘다 술을 저보다 잘해서 사실 제가 술을 잘못마시는것 때문에 낭패를 봅니다....--나름 복선 ㅋㅋ)
그날 집에 있는대 별에별 생각이 들더군요..효주 그년 술마시면 깡패인대 쌈나는거 아냐 아님 바로 일을 저리르나...ㅋㅋ
하여간 집에서 흥분은 대더군요....ㅋㅋ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글은 섹스묘사라던지 야한글은 없읍니다 그리고 려고합니다..다만 로망에 관한 고찰(ㅋㅋㅋ) 정도로만 봐주세요....
TO BE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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